대학소식

[보도자료]POSTECH-KAIST 대한민국 두뇌들 자웅 가린다

2011-09-22896

제10회 POSTECH-KAIST 학생대제전 23~24일 KAIST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두뇌를 놓고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용민)과 KAIST(총장 서남표)가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

POSTECH과 KAIST는 23~24일 이틀간 대전 KAIST에서 양교 학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이하 포카전)’을 개최한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란 명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포카전’은, POSTECH과 KAIST가 양교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1년마다 치르는 정기교류전으로 POSTECH과 KAIST가 번갈아가며 200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2009년은 신종플루로 취소).

포카전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걸맞게 △해킹대회,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대회와 같은 과학 경기와 △스타크래프트 △야구, 농구 축구 등 운동경기 총 7개 종목에서 두뇌 대결을 펼친다.
이외 부대행사로는 양교 동아리별 교류의 시간과 댄스배틀, 맥주파티, 많은 학생이 참여 가능한 래비린스(인터넷 미궁게임의 일종) 등도 마련된다.

총 800점 중 많은 점수를 차지하는 쪽이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까지 양 대학은 4승 4패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 9회 대회로 POSTECH이 3연승을 하며 대회기를 가져감에 따라 POSTECH이 4연승을 이어갈지, KAIST가 저지할 수 있을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STECH과 KAIST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경기를 펼침으로써 두 대학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어렵고 까다롭다는 편견을 가진 이공계 학문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카전은 매년 9월 중순 개최되며 대회 명칭은 어느 학교에서 열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주관대학을 뒤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KAIST에서 개최되어 포카전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