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AP Forum, 英 맨체스터, 쉐필드․獨 드레스덴 벤치마킹 결과 공유

2014-11-17736


AP포럼 14 맨체스터 드레스덴 방문 경험 공유

“지역발전의 핵심 키워드는 비전파트너십리더십”


 AP Forum 벤치마킹단, 英 맨체스터, 쉐필드․獨 드레스덴 방문 결과 공유


2014 Advance Pohang Forum 벤치마킹 보고서 보기(클릭)


포항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AP포럼(Advance Pohang Forum) 관계자들이 10일간의 영국 맨체스터와 셰필드독일 드레스덴에서의 벤치마킹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달 29일 귀국했다방문단을 이끌었던 POSTECH (포항공과대학교김용민 총장은 14일 오전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제26AP포럼 조찬세미나를 통해 이 지역들을 방문하며 얻은 지역발전과 혁신도시재생 등에 대한 사례와 포항사회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들을 모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AP
포럼에 참여 중인 포항의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방문단은 포항의 미래 발전 방향 정립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한 도시 발전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벤치마킹을 떠났다.

 영국 맨체스터셰필드그리고 독일 드레스덴이 이번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이들 도시들이 산업경제 구조가 개편되며 겪은 위기와 도시의 쇠퇴그리고 그 이후 다시 혁신을 통해 도시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산관의 협업체계와 첨단기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방문단은 이들 도시 발전과 혁신의 주체가 된 시청과 대학과학단지와 연구소를 방문이러한 사례들이 포항이 과학기술우수인력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의미하는 ‘창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진 벤치마킹에서 방문단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비전과 파트너십리더십을 꼽았다방문한 세 도시의 사례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명확한 비전 제시와 정부와 관련기관의 파트너십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리더십이라는 것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김 총장은 “산연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이 과학도시창조도시의핵심”이며 “지역의 주요산업과 미래 산업 다변화에 대비한 연구 클러스터 구축과 강소기업 육성을 전개한는 한편미래 방향성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전략을 공유하는 기관 간 협력과 소통 시스템을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이 창조도시로 성장해 제2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지역의 이익을 추구하는 지역 구성원간 ‘상생’의 파트너십을 실현하고 △기초과학이 응용 연구가 되고 이것이 다시 신사업의 창출로 이어지는 효율적 산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며 △도시의 고유문화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학과 문화역사가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면서 살기 좋고 오고 싶은 도시로 브랜딩해야 한다는 방문단의 조언도 눈길을 모은다.

AP포럼 벤치마킹 방문단은 이번 방문결과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보고서를 만들어 AP포럼 조찬세미나를 통해 포항 발전을 위해 이를 놓고 심도있게 논의하는 한편포항시와 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상공인들과 공유해 포항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과 시사점들을 전파할 계획이다.

AP포럼은 POSTECH이 지난 2012 6월 포항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리더들을 중심으로 만든 협의체로포항상공회의소포항철강산업단지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7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