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7월 26일 본교에서 열린 경상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스텍은 지난 5월 공모에 참여한 도내 22개 창업보육센터 중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독립적이고 책임있는 운영 수행, 펀드운영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엑셀러레이팅 역할, 분야별 전문가 및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매출액과 고용인원의 전년대비 급성장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대학 창업 지원 방안,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역량 강화,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효과적 지원방안과 성장기업의 지역내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