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10월 6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포스코ICT 사옥에서 열린 ‘정보통신연구소 판교 R&BD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R&BD는 연구·개발(R&D)에 사업화(Business)까지 결합한 개념으로, 이 사무소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창업, 판교 소재 벤처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했다.

포스코·포스코ICT 등 계열사들과 교류하며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포스코가 추진 중인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사업도 R&BD 사무소를 통해 협의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