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총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2016 한․미과학자대회(UKC 2016)에 참석, 초청강연하였다.

김도연 총장은 ‘미래 반세기를 위한 과학기술 교육(Science and Technology Education for Preparing the Next Half Century)’을 주제로, 가속되고 있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급격하게 변해가는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와 향후 50년 과학기술의 발전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에 대해 제안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인 1천여명이 한 곳에 모여 열리는 ‘한․미과학자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재미한인과학자기술협회(KSEA)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과총)의 주관 아래 열렸다. 18회가 되는 올해의 주제는 ‘과학기술과 기업가정신으로 삶을 풍요롭게(Enriching Lives through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