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생명 박상기 교수팀, ‘조현병’ 태아 신경발달 과정에서 발생한다 [POSTECH-한국뇌연구원-KAIST 공동 연구팀, 조현병 원인인자 MAD1에 의한 대뇌피질 발생 중 신경세포 이동성 조절]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와 행동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병이다. 여기서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 라는 뜻으로, 조현병 2023-02-02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화공 한정우 교수팀,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연료전지가 최적 성능 갖기 위한 조건은? [한정우 교수팀, 금속 첨가 비율 따라 달라지는 SOFC 성능 밝혀] [오염물질 배출 없이 수소에너지 활용하는 SOFC, 기후위기 극복 위한 대안으로 주목] 연료전지가 최적의 성능을 갖기 위해서도 ‘중용(中庸)’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금속인 코발트(Co)의 첨가 비율에 따라 연료전지의 성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향후 최적의 비율을 찾기만 2021-12-1297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빛으로 보안 문제 잡는 POSTECH 연구팀이 답한다 [노준석 교수팀, 정보량·보안도에 따른 메타표면 시변각장치 집대성] [나노기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Chemical Reviews 표지논문·하이라이트 논문 선정 쾌거] 점차 교묘해지는 위·변조 문제를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없던 기술을 보안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졌지만, 성능을 측정하는 별다른 기준이 없어 강점을 2021-12-0990 연구성과 IT융합‧전자 김철홍 교수팀, ‘빛’ 이용해 몸속 깊은 곳 고통 없이 들여다보자 [김철홍 교수팀, 계면활성제 제거된 반도체 고분자 이용한 광음향 영상법 개발] 빛을 이용해 몸속 깊은 곳을 고통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레이저를 생체 조직에 쬐었을 때 생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볼 수 있게 하는 광음향 영상은 고통을 주지 않는 영상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광음향 영상으로 생체의 심부(深部) 조직까지 보기는 2021-12-0873 연구성과 기계 김동성 교수팀, 이종 나노섬유 매트로 ‘펄떡펄떡’ 뛰는 인공 심장 근육 패치 개발 [김동성 교수팀, 아주 얇은 두께의 이종 나노섬유 매트 이용해 심장 근육 패치 개발]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심장은 심근의 3차원 이방성 구조를 통해 공간을 ‘쥐어짜는‘ 수축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심장의 쥐어짜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3차원 심근조직을 모사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 복잡성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3차원 심근 2021-11-2475 연구성과 물리 송창용 교수팀, 2m 길이 DNA가 100만분의 1 크기로 줄어드는 비밀 밝힌다 [송창용 교수팀, 방사광가속기 이용해 인간 염색체의 고해상도 입체 구조 관측] 실이나 이어폰 줄을 좁은 공간에 아무렇게나 두면 쉽게 꼬여버린다. 이와 달리 우리 몸의 DNA는 실처럼 길게 풀어져 있다가도 세포가 분열할 때 100만분의 1 크기인 막대 모양 염색체로 뭉치는 과정을 반복한다. 길이가 2미터(m)에 달하는 DNA에 그대로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 유 2021-11-16101 연구성과 신소재 한세광 교수팀, 위(胃)에 ‘쏙’ 들어가서 ‘쑥’ 빠지는 경구 약물 전달용 모터 나왔다 [한세광 교수팀, 헬리코박터균 모사 마이크로모터 개발] 국내 연구팀이 위점막을 통과해 24시간 이상 위에 머물면서 약물을 전달한 후 완전히 몸 밖으로 배출되는 마이크로모터를 개발했다.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서 기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효과적으로 위점막을 통과하는 특성이 있다.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최현식 박사 연구팀은 이러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2021-11-10115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커피 증발하는 원리로 눈 ‘번쩍’ 뜨이는 반도체 입자 만든다 [노준석·조항진 교수팀, 커피링 효과 이용해 기존 소재 대비 20배 밝은 퀀텀닷 배열법 개발] 흘린 커피를 바로 닦아내지 않으면 커피 자국의 가장자리가 다른 부분보다 진하게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커피링 효과(coffee ring effect)라고 한다. 연구팀은 이같은 원리를 이용해 아주 작은 반도체 입자인 양자점(퀀텀닷, quantum dot 2021-11-09105 연구성과 전자·IT융합 김철홍 교수팀, AI가 내 몸 영상 바로잡아 선명도 높인다 [김철홍 교수팀, AI 이용해 음속 차이로 인한 광음향 영상 왜곡 제거 기술 개발] 몸 안에 퍼지는 음파의 속도(음속)를 정확히 알수록 선명한 초음파나 광음향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음속은 사람마다 다를뿐더러 한 사람의 몸속에서도 근육, 뼈, 지방 등 서로 다른 음속을 가진 성분이 임의로 분포돼 있어 정확하게 예측하기 더욱 어렵다. 최근 국내 연구팀은 2021-11-0870 연구성과 환경 감종훈 교수팀, 지진에 대한 관심도 ‘부익부 빈익빈’, 빅데이터가 말한다 [감종훈·김진희·서영주 교수, 국제적 지진 관심도 분석] [사망자 多 10개 지진 중 개발도상국 발생 7개는 관심도 낮아]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중 국제 사회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은 지진은 무엇일까? 빅데이터가 그 답을 제시했다. 흔히 피해가 클수록 관심도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지진 발생 국가의 소득 수준에 따 2021-11-0484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코로나바이러스의 ‘색’,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노준석 교수, 가시광 전 영역에서 작동하는 수직형 하이퍼볼릭 메타물질 기반 음굴절 슈퍼렌즈 개발] [“초고해상도 컬러 이미징 가능” 장점] 코로나바이러스의 색깔은 무엇일까? 기존의 광학현미경으로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높은 해상도의 색깔 있는 이미지로 보기 어렵다. 바이러스와 세균을 실감 나게 보기 위해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지만 후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2021-11-0286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1112131415161718192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