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신소재 오승수·강병우 교수팀, 전자레인지, 그래핀을 요리하다 [POSTECH, 마이크로파 사용해 3D 그래핀 폼의 표면 특성 초고속 전환 기술 개발] 전자레인지는 자취생의 필수품이다. 간편한 조리와 빠른 음식 데우기 등 다양한 기능 덕분에 바쁜 일상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전자레인지가 자취 생활뿐만 아니라 과학 연구에서도 큰 역할을 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신소재공학과 오승수 · 강병우 교수 2024-09-09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신소재 한세광 교수팀, 스마트콘택트 렌즈 개발 ‘렌즈로 혈당 측정 기대’ 신소재 한세광 교수팀이 혈당 측정용 콘택트렌즈를 개발, 내년에 소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이 기술은 구글도 개발 도중 포기할 만큼 까다로운 기술로 한 교수의 임상 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선일보 관련 기사 보기 (11월 29일자) 2018-11-29909 연구성과 창의IT 김철홍 교수팀, 광음향 영상, 나노판 조영제로 깊숙이 본다 [Bi2SE3 나노판으로 영상 촬영 가능] 질병을 찾고 치료하기 위해 사람의 몸속을 좀 더 깊숙하고 정밀하게 관찰하기 위한 과학계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엔 레이저 빛을 쪼였을 때 몸이 내는 소리로 몸속 촬영이 가능한 광음향 영상 기술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광음향 영상은 짧은 파장은 빛을 너무 잘 흡수해, 보고자 하는 장기만 살펴보기 어렵고 2018-11-27844 연구성과 창의IT 김철홍 교수팀, 암 치료 과정 ‘광음향 현미경’으로 실시간 관찰 [광음향 현미경으로 병리학적 분석 가능성 열어] 암은 영양분을 공급받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기 위해 자기 주변에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이 혈관은 정상 혈관과 모양이 다르고 산소 농도가 낮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관찰할 수 있다면 암의 조기발견과 함께 암 치료 약물이 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할 수 있어서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 2018-11-191,187 연구성과 생명 황철상 교수팀, 생물은 춥고 굶주리면 ‘착한 베끼기’로 살아남는다? [POSTECH-KIST, 공진화(共進化) 잔해물 이용한 단백질 분해신호 발견 5년간 연구 끝 새로운 생명의 비밀 밝혀내… Science 8일자 게재]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도 생명체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탄생, 죽음과 함께,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이란 현상의 신비는 여전히 해답이 풀리지 않은 상태다. 국내 연구진이 5년간의 연구 끝에 그 신비 2018-11-092,114 연구성과 신소재 김종규 교수팀, 99.8% 정확하게 섬유 촉감 구별하는 인공지문 센서 개발 [인간처럼 민감하게 촉감을 구별하는 인듐 주석 산화물(ITO) 나노스프링 기반 센서 개발] 우리는 손가락으로 물체를 문지르거나 접촉할 때 돌기 모양의 지문에 가해지는 압력과 진동을 통해 촉감을 느낀다. 인간처럼 촉감을 구별할 수 있는 로봇이나 인공 피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압력과 진동 모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인공 지문 센서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했다. 신소 2018-11-081,277 연구성과 POSTECH 김철홍‧김형섭‧염한웅‧용기중‧황인환 교수,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100선 선정 POSTECH 연구팀들이 우수연구성과에 대거 선정됐다.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팀·생명과 황인환 교수팀·화학공학과 용기중 교수팀·창의IT공학과 김철홍 교수팀·물리학과 염한웅 교수(기초과학연구원)팀의 연구가 최근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100선’에 뽑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연구개발 2018-11-071,978 연구성과 화학 박문정 교수팀, 황을 잡아두는 연결고리로 6분 만에 완전 충전 가능한 배터리 구현 [리튬-황전지 양극재 활용가능한 가황고분자 합성] 전기자동차, 무인항공기를 오랜 시간 동안 움직이게 하고, 태양과 풍력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저장해 상용화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뛰어난 효율을 가진 대용량 2차 전지 개발이다. 전 세계 많은 과학자가 2차 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연구 중이다. 화학과 박문정 교수·통합 2018-10-291,070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소용돌이빔을 만들어내는 메타렌즈 개발 [빛을 공구처럼 움직이는 ‘소용돌이 빔’]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화제는 단연 ‘빛’이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빛으로 세포를 움직이거나 안과 수술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들이 노벨상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이 중에서도 레이저 빔을 쏜 뒤 렌즈의 초점을 맞춰 물체를 가두는 ‘광학집게’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광학집게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을 고정하거나, 분자 2018-10-181,206 연구성과 창의IT 백창기 교수팀, 누출된 유독물질 불소·불산 5초 만에 감지 원천센서기술 개발 [저가·고성능 신속 정확한 센서 개발 기대] 2012년 구미의 불산 누출사고는 인명 피해는 물론 반경 700미터 이내 지역이 초토화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왔다. 불소와 불산은 철강, 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전반의 생산 공정에서 핵심 물질로 활용되고 있지만 대표적인 유독물질이기도 하다. 구미 사고처럼 불소·불산은 누출되자마자 바로 조치해야 2018-10-18847 연구성과 환경 국종성 교수팀, “1년 반 뒤 일어날 엘니뇨 예측할 수 있다” [대서양 온난역 통한 엘니뇨 예측 모델 제시] 열대 태평양의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엘니뇨는 열대지역 뿐만 아니라, 전지구적으로 강수량과 대기순환에 영향을 주며 이상기후를 일으키거나, 생물권에도 영향을 미쳐 어장을 파괴하거나 농작물의 흉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엘니뇨를 고작 6개월 전에야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환경공학부 2018-10-101,103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6162636465666768697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