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타일형 리스트형 신소재 김연수 교수팀, 신소재의 비밀, 질서 있는 고분자가 풀었다 [POSTECH·UCSB·GIST, 고분자 자기조립 구조적 결함 극복하고 새로운 네트워크 개발] 세상은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일들로 가득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최근 혼돈 속 질서를 찾아 혁신적인 성과를 낸 국제 공동 연구팀의 연구가 발표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신소재공학과 김연수 교수, 한지훈 박사 연구팀은 미국 2024-09-12 READ MORE 연구성과 전체 대학소식 연구성과 웹툰으로 보는 POSTECH 카드뉴스 전체 전체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연구성과 철강 권세균 교수팀, 고엔트로피 합금의 금속소성이론 개발 [기가스틸 뛰어넘는 강하고 유연한 금속재료 가능]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배나 깊은 바닷속 석유시추와 같은 해양플랜트에 사용되는 철강은 극한 저온과 충격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추위에 매우 강해야 한다. 특히 강하면서도 부러지지 않고 압력을 받으면 부드럽게 휘어져야 부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기가스틸을 뛰어넘을 만큼 강하면서 유연한 합금개발이 POSTECH 2018-07-261,464 연구성과 기계·화공 노준석 교수팀, 레이저를 비추면 정보가 드러나는 보안 디스플레이 개발 [일반 조명에선 반사 디스플레이, 레이저 비추면 홀로그램] 한 장의 도화지에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레이저를 비추면 그림과 전혀 다른 홀로그램이 그 뒤에 나타난다. 다시 레이저를 끄면 원래의 보통 그림으로 돌아오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기 때문에 홀로그램이 내장돼 있는지 육안으론 전혀 알 수 없다. 이 기술을 명품이나 지폐에 2018-07-161,190 연구성과 융합생명 김경태 교수, 신약재창출 기술로 대사성 질환 치료 효과 입증 [말라리아약이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로?!] 70년 전에 개발된 말라리아약이 당뇨병과 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당뇨병과 말라리아는 병의 원인이 서로 다르지만, 말라리아 약이었던 아모디아퀸(amodiaquine)이 당뇨, 비만과 같은 대사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음이 신약재창출 기술을 통해 증명됐다. 이런 신약재창출 기술은 협심증 치료제였 2018-07-101,281 연구성과 기계 진현규 교수팀, 폴리-양이온 산화물(PCO) 개발로 청정에너지원 ‘수소’ 쉽게 생산한다 [친환경 수소생산 가능성 제시] 수소자동차, 니켈-수소전지 등 수소는 최근 청정에너지원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소는 각종 연료물질 생산을 위한 원료로서도 매우 높은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수소 생산량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스팀-메탄 개질 방법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물 2018-06-251,238 연구성과 창의IT 김철홍-신소재 한세광 교수 공동연구팀, 빛과 소리(광음향)로 간 질환 찾는다 [히알루론산 결합한 실리카 나노입자로 ‘간 ’촬영]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중 간 질환 사망률 1위다. 일반적으로 간은 초음파 영상, 컴퓨터 단층 영상 (CT), 자기 공명 영상(MRI)로 진단하는데 최근에는 안전한 데다 저렴하고 초기 간 질환도 찾을 수 있는 광음향 영상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간은 광음향 영상 빛을 흡수하는 2018-06-151,015 연구성과 화공 김진곤 교수팀, ‘하이브리드’로 뻣뻣한 알루미나 주형(鑄型) 롤(roll)에 감았다 [다공성 알루미나 이용한 나노패턴 연속공정기술 개발]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첨단 소자들에는 나노미터(nm)크기의 복잡한 패턴들이 새겨져 있다. 전자기기의 크기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작아짐에 따라 소자들은 더욱 작으면서도 고도화된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 어려운 도전에 봉착해 있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크기의 패턴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 2018-06-14937 연구성과 화학 이은성 교수팀, 아세틸렌을 저렴하고 정확하게 분리하는 기술 개발 [3차원의 다공성 양이온 구조체 합성 성공] 아세틸렌은 산소와 혼합하여 용접에 사용되기도 하며, 합성섬유나 합성고무의 원료, 유기용매의 제조 등 공업적으로 용도가 다양한 물질이다. 하지만 다른 기체원료에 불순물로 존재할 때 아세틸렌은 폭발성이 매우 높고, 촉매활성을 저해시키기 때문에 아세틸렌 분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산화탄소와 에틸렌의 경우 분자의 크 2018-06-071,496 연구성과 생명 황일두 교수팀, 식물 생산성 높이는 에너지 분배 단백질 규명 [체관 수 조절로 생산성 대폭 늘려… 식량 부족 문제 해결 실마리 제시] 식물 체내의 에너지 이동 통로 숫자를 늘려서,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보고되었다. 생명과학과 황일두 교수, 조현우 박사, 박사과정 조현섭 씨는 식물 속 광합성 산물이 지나가는 체관*1 발달을 조절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식량부족 문제에 대응하여, 식물의 2018-06-071,063 연구성과 화공 이진우 교수팀, 500회 충전해도 초기 성능 유지하는 이차전지 개발 [안정적 수명 지닌 리튬-황 이차전지 독보적 기술 확보]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일반자동차와 달리 전기자동차는 이차전지가 전원을 공급해 모터를 움직이기 때문에 이차전지가 매우 중요하다. 짧은 시간에 충전이 되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초기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차전기를 개발하는 일은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전력의 안정적인 2018-05-281,224 연구성과 신소재 김종환 교수팀, ‘무어의 법칙’ 넘어설 스핀-밸리 전류 찾았다 [POSTECH-美 UC버클리, 스핀-밸리 전류 시공간 분해 측정 성공…‘사이언스(Science)’ 지] 2년마다 마이크로칩의 성능이 두 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 처음 제안된 1965년에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1975년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주기에 맞게 발전해오며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 왔다. 하지만, 이를 제안했던 고 2018-05-251,474 첫페이지로 이동이전페이지로 이동61626364656667686970다음페이지로 이동마지막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