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텍 총동창회, 대학원 동문 대상 첫 네트워킹 행사 성료
포스텍 총동창회, 대학원 동문 대상 첫 네트워킹 행사 성료 - 연구중심대학 정체성 이끌어온 대학원 동문들, 새로운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포스텍 총동창회가 지난 5월 20일, 대학원 출신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 첫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구중심대학 포스텍의 핵심 축을 담당해 온 대학원 동문들을 위해 처음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동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민 포스텍 대외협력처장은 “포스텍이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해 오는 과정에서 대학원 동문들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었다”며 “이번 자리를 계기로 대학과 동문 사회가 더욱 긴밀히 연결되고, 이러한 연결이 다시 후배 연구자들에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에서는 포스텍이 추진 중인 ‘POSTECH 2.0’ 비전이 소개되며, 대학이 앞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할 연구 분야와 교육·산학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동문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과 동문 사회의 역할 및 기여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전공과 세대를 넘어 ‘포스텍’이라는 공통의 정체성 아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포스텍 총동창회는 이번 첫 시도를 계기로 대학원 동문을 포함한 다양한 동문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총동창회 관련 문의: 포스텍 총동창회 (postechaa@gmail.com)
[일반소식] POSTECH 무은재학부, (사)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와 ‘시화 기증 전달식’ 개최
[‘문학인이 과학도에게 건네는 말’ 부제로 인문학 교류 행사 진행] POSTECH 신입생 전원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형 교육 공간에 문학과 예술이 찾아왔다. POSTECH 무은재학부가 6월 1일 캠퍼스 내 RC(Residential College)동 시네마룸에서 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회장 최라라 시인)와 ‘시화 기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학인이 과학도에게 건네는 말’을 부제로, 지역 문인과 이공계 학생 간 인문학적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강복 무은재학부장(입학학생처장)을 비롯한 학부 관계자, 대학 문예 창작 동아리 '도란도란' 및 '게르브와' 학생, 기숙사 생활 조교(RA)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에서는 최라라 회장, 이석현·이화련 부회장, 권기원·김순애 사무간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무은재학부장 인사말과 문인협회 측의 기증 취지 소개, 기증서 전달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기증 시화 작품 관람 및 단체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는 ‘해오름동맹(울산·포항·경주) 예술인 한마당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 20점을 기증했다. 해당 작품들은 RC동에 전시되어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학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무은재학부 권양우 행정팀장은 “과학기술 인재들에게 문학과 예술의 감수성을 전할 뜻깊은 기회”라며 “지역 문화예술계와 POSTECH이 함께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수상/임명소식] 전자 이동섭 대학원생, 국내 유일 ‘2026 IEEE AP-S C. J. Reddy Travel Grant’ 수상
[실제 차량용 헤드라이트 기반 안테나 기술로 국제적 연구 성과 인정]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 이번 프로그램 선정자 네 번째 배출]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통합과정 이동섭 씨(지도교수 홍원빈)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전파 분과(IEEE Antennas and Propagation Society, 이하 IEEE AP-S)가 수여하는 '2026 IEEE AP-S C. J. Reddy Travel Grant'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동섭 씨는 올해 국내 유일 수상자이며, 이로써 홍원빈 교수 연구팀은 누적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IEEE AP-S C. J. Reddy Travel Grant’는 IEEE AP-S 국제 학술대회 발표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 역량과 학술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발하는 글로벌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최대 10명이 선정된다. 이동섭 씨는 차량용 헤드라이트에 통신·센싱·조명 기능을 통합한 안테나 구조인 "Antenna-on-Headlight(AoH) for Integrated Sensing and Illumination(ISAI) Systems"를 제안해 주목받았다. 이 연구는 차량의 외부 구조물에 안테나 기능을 통합해 실제 환경을 고려해 기존 안테나 시스템의 설치 제약을 극복하고 통합 설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IEEE AP-S Industry Paper Competition Top 10 Finalist’로도 선정되며 산업적 가능성도 함께 인정받았다. 이동섭 씨는 현재까지 SCI 저널 및 국내외 학술대회 총 60편의 논문(제1저자 22편)을 발표했으며, 특허 5건, 수상 19회 등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동섭 학생은 "통신과 센싱, 조명이 융합되는 새로운 시스템 구조의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라며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안테나 시스템 연구로 미래 무선통신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홍원빈 교수는 "이동섭 학생의 연구가 지닌 기술적 완성도와 응용 가능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선정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홍원빈 교수 연구실에서는 박준호 박사(2020년), 윤영노 박사(2023년), 김범현 박사(2025년)가 해당 프로그램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수상자 정보는 IEEE AP-S 공식 홈페이지 및 IEEE Antennas & Propagation Magazine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포스텍 지속가능연구소, 대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의 새싹을 틔우다
포스텍 지속가능연구소, 대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의 새싹을 틔우다 – ‘2026 포스코그룹 지속가능 LEVEL-UP GROUND’ 개최 – 5월 29일, 포스코센터서 POSCO SEED 참여 대학생 아이디어 성과 공유 14개 대학 교수진·대학생 및 포스코그룹사 임직원 250여 명 참석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표부터 우수 아이디어 시상까지… 산학협력 기반 미래세대 육성 강화 2026 POSCO SEED Level-Up Ground 참여자 단체 사진 포스텍 지속가능연구소와 포스코그룹은 5월 29일(금),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26 포스코그룹 지속가능 LEVEL-UP GROUND’를 개최했다. LEVEL-UP GROUND는 포스코그룹의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인 POSCO SEED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학교 교과목 과정을 통해 구체화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표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시상하는 성과공유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교과목에 참여한 14개 대학 교수진 및 대학생, 포스코그룹사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대학별 프로젝트 발표와 포스터 전시를 통해 교과목에서 축적한 학습 경험과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참여대학: 가톨릭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 덕성여대, 서강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포항공대, 한양대 *참여회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와이드, 엔투비, 포스코A&C, 포스코IH POSCO SEED는 대학생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씨앗(SEED)’으로 보고, ESG 및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 및 성장시키는 산학협력 기반의 미래세대 육성 프로그램이다. 포스코그룹과 포스텍 지속가능연구소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전 행사에서는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준비한 프로젝트 결과물과 포스터 전시를 통해 교과목의 학습 과정과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안내존 및 기념 포토존, 그리고 이벤트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하여 참여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북대 포스터 전시팀 서울여대 포스터 전시팀 포토존에서 촬영중인 경상국립대 학생들 본 행사에서는 14개의 팀이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 발표 시간에는 총 14개 팀이 환경, 지역사회, 안전, 자원순환 등 다양한 ESG 의제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참가팀들은 포스코그룹의 사업 특성과 지역 현안을 연계해 실현 가능성 있는 ESG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AI·디지털 플랫폼·업사이클링·친환경 소재 등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가톨릭대X포스코와이드 수(水)폰지밥 팀은 골프장 내 잔디 부산물을 활용한 빗물 저장 시스템 ‘Rain Garden Island’를 통해 자원순환과 물 관리가 결합된 ESG 랜드마크 전략을 제안했다. 경북대X포스코DX 더하다 팀은 산불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한 AI 산불 감지 시스템 ‘10분 TOGETHER’를 발표하며, 재난 안전 분야에서 ESG 실천 가능성을 제시했다. 경상국립대X포스코엠텍 토닥이 팀은 갯벌 유실 저감을 위한 갯벌포집기 ‘토닥이’를 통해 훼손된 해양 생태계의 자연 복원 방안을 소개했고, 포스텍X포스코퓨처엠 일레븐 팀은 효과적 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데이터화 앱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텍 수학과 이규진 학생 이 밖에도 LNG 폐냉열을 활용한 극지 생물 보전·연구 플랫폼, 고로슬래그 재활용 야광 도로 안전 프로젝트, 관리자·작업자·지역주민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ESG 플랫폼, AI 기반 진로 체험 프로젝트 플랫폼 등 산업과 지역사회 문제를 연결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또한 친환경 복사냉각 페인트, 플리마켓 기반 참여형 ESG 플랫폼, 홍수 대응 컬러강판 차수벽, 슬래그 재활용 조명 외장재, 파쇄지 재활용 모듈형 펫하우스, 고로가스 기반 탄소 업사이클링 바이오소재 사업 등 실생활과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ESG 솔루션도 함께 제안됐다. 경북대 경영학부 김다빈 학생 포스코홀딩스 신건철 경영지원본부장은 “LEVEL-UP GROUND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고민하고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과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텍 김종규 대외부총장은 “포스코는 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철보국’ 정신에 이어, ‘교육보국’의 뜻으로 포스텍을 설립했으며, 오늘날에는 ESG 실천과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보국’에 앞장서고 있다”며 “학생들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태도를 일상 속 습관(Habit)으로 만들어가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포스텍 김종규 대외부총장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울여대 피진현 학생은 “POSCO SEED 프로그램을 통해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ESG의 의미를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실현가능한 솔루션으로 도출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이 가능했던 것은 교수님과 멘토님들의 아낌없는 피드백과 세심한 가르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기회의 시작이 되어 준 POSCO SEED 프로그램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학우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욱 창의적인 ESG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 그 가능성이 널리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POSCO SEED 교과목 참여 교수진과 멘토 등이 직접 집필에 참여한 교재 발간 작업에 착수하였다. 해당 교재는 지속가능경영과 ESG에 대한 이론 및 사례와 함께 프로젝트 수행 방법, 아이디어 실현 및 사업화 방안 등을 담아 이론과 실천을 연결하는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포스텍 지속가능연구소와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POSCO SEED를 통해 단기적인 교과목 운영을 넘어, 미래세대와의 지속적인 연결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벨업그라운드 행사 전경
[수상/임명소식] 신소재/반도체 황현상 교수, 황조근정훈장 수훈
신소재/반도체 황현상 교수가 제 61회 발명의 날을 맞아 황조근정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황현상 교수는 세계 최초 고압 수소 열처리 기술을 발명하여, 반도체 초미세공정의 계면결함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훈하였다.
[행사] “글로벌 딥테크 창업의 출발점은 POSTECH" Amogy 우성훈 대표, 모교 40주년 무대에 서다
[28일, ‘POSTECH 40th Anniversary Lecture Series’ 일환 특별 강연 성료] [美 MIT 박사 취득 후 창업…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연료전지 상용화 주목] "POSTECH에서 배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지금의 ‘Amogy’를 만들었습니다" POSTECH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강연 시리즈 'POSTECH 40th Anniversary Lecture Series'가 28일 또 한 명의 주목할 인물을 무대에 세웠다. 글로벌 클린에너지 딥테크 기업 ‘Amogy’ 우성훈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 대표는 이 대학 신소재공학과 07학번 동문으로,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뒤 MIT 출신 한국인 연구진과 함께 2021년 Amogy를 공동 창업했다. 액체 암모니아를 연료로 활용하는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 기업은 창업 이후 드론·트랙터·트럭·선박에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연료전지를 적용하며 글로벌 에너지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Amazon, Saudi Aramco, SK 등 세계 주요 기업들로부터 누적 약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공업·물류·해운 등 탄소 감축이 어려운 산업의 넷제로(Net Zero) 전환을 이끄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연은 모교 설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동시에, 연구자이자 창업가로서 걸어온 길을 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 대표는 'Amogy의 글로벌 에너지 딥테크 여정: 내가 포스텍으로부터 얻은 것들'을 주제로 단상에 올라, 대학에서 쌓은 기초 역량이 어떻게 창업과 글로벌 경쟁의 토대가 됐는지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수천억 원 규모 투자 유치의 현실, 딥테크 창업이 마주하는 시행착오,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가져야 할 전략적 시각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본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동문 패널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패널 토크가 이어졌으며, 행사는 열띤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철 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박중우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디플에이치알 대표)도 자리해 연구·창업·산업 혁신을 잇는 POSTECH의 창업 생태계 면면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사회를 맡은 강병우 신소재공학과장은 "학과장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한 동문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후배 학생들에게도 연구와 창업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POSTECH은 앞으로도 연구 성과의 사업화와 동문·학생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딥테크 창업가를 길러내는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업 교육과 초기 투자, 글로벌 진출 지원, 동문 네트워크 연계 등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연구 중심 대학'을 넘어 '창업 친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POSTECH은 2024년과 2025년 ‘대한민국 창업 우수대학'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을 비롯해 연구 중심 대학을 넘어 창업 친화 대학으로서 입지를 빠르게 굳혀가고 있다. 대학 기술지주회사인 포스텍홀딩스는 현재까지 171개 기업에 555억 원을 투자하고 총 6,484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일반소식] POSTECH, 유럽 바이오·제약 혁신 거점 스위스 바젤대와 글로벌 산학협력 나선다
[스위스 바젤대 Innovation Office와 MOU 체결… 창업·기술사업화 협력 본격화] POSTECH이 지난 6일 유럽 대표 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로 꼽히는 스위스 바젤대(University of Basel) Innovation Office와 글로벌 산학협력 및 창업 생태계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혁신 거점인 스위스 바젤 지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창업 및 기술사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 간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가정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및 해외시장 진출 프로그램 협력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 추진 ▲공동 세미나·워크숍·컨퍼런스 개최 ▲전문가·연구자·스타트업 간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POSTECH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혁신기관과의 공식 협력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기반 창업생태계 국제 교류 확대와 글로벌 협력 접근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혁신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창업·기술사업화 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과 글로벌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생태계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일반소식] Apple이 제안하는 AI시대 필수 역량, 이제 대학 수업으로 배운다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9개 대학 학점교류 과목으로 확대 개설]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가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POSTECH 컴퓨터공학과 여름학기 정규 과목으로 개설했다. 학점교류 협정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동대학교, DGIST, GIST, KAIST, UNIST 9개 대학 재학생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두 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AI 가 코딩,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과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는 통찰력을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핵심 역량으로 꼽고 있다.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의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은 이러한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프로그램은 도전 기반 학습(Challenge-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앱 구현까지 앱 개발의 전체 사이클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딩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를 발견하고 팀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테크,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실전 역량과 소프트스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학 재학생 외에도 참여 기회는 열려 있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만 19세 이상 이라면 학력, 전공, 경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여름 학기 특강과 일반 모집 과정 모두 전액 장학제도로 운영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필요한 Apple 장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2013년 브라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개국에 총 19개가 운영 중인 Apple의 무료 교육 기관으로, 국내에는 2022년 POSTECH 내에 개소한 아카데미가 유일하다. 코딩,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등 Apple 생태계 기반의 핵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한경을 제공하며, 수료 후에도 동문을 위한 평생 멤버십을 통해 글로벌 아카데미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연결된다.
[일반소식] POSTECH, "한국 여자 마라톤 전설이 전하는 행복 러닝" 권은주 감독 초청 'Run Class' 성료
마라톤 완주보다 참가 신청이 더 어렵다는 ‘러닝 열풍’의 시대다. 건강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맞물리며, 러닝은 이제 연령과 성별을 넘어 대표적인 국민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POSTECH이 안전하고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나라 여자 마라톤의 전설 권은주 감독을 포항에 초청해 지난 8일 ‘Run Class’를 개최했다. 1997년 춘천 마라톤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은퇴 후 대중에게 러닝이 즐거움을 전하는 지도자로서 활동 중인 권은주 감독은 이날 참가자들에게 ‘달리는 속도보다는 자신만의 페이스와 러닝이 주는 행복’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권 감독은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러닝이 부상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우려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는 러닝 문화를 강조했다. 행사는 대학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진행됐다. 권 감독의 지도 아래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에 맞는 올바른 자세와 러닝 훈련법을 배웠고, 권 감독의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육장수 POSTECH 스포츠지원센터장은 "이번 Run Class가 POSTECH 구성원 모두의 몸과 마음을 돌보고, 더 나아가 행복한 일상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반소식]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AX∙탄소중립 통한 중소기업 혁신 돕는다”, SME Week 개최
[6월 9~11일, 스마트 제조 강연 ∙ 맞춤형 컨설팅 운영]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POSTECH 내, 이하 지원센터)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하 SME Week)을 개최한다. 지원센터의 SME Week은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랩 엔지니어들의 실무 중심 강연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최적화 알고리즘,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POSTECH 인공지능대학원 학과장이자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센터장인 안희갑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알고리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POSTECH 조현보 교수, 한동대학교 이권영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도입 전략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특히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ESG 및 친환경 제조 전략이 소개될 예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원센터의 스마트 랩(데이터∙공정∙품질)에서 운영 중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머신러닝과 비전, LLM을 활용한 데이터 시스템 구축부터 Lean 제조, 데이터 기반 품질 운영 관리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SME Week은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지원센터 엔지니어와의 1:1 컨설팅 세션이 운영된다. 컨설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은 자사 제조 환경 진단과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식사 포함)로, 참가 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ccelerator.postech.ac.kr/)에서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이메일(accelerator@postech.ac.kr)로 보내면 된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김덕영 센터장은 “이번 SME Week은 AX와 탄소중립 등 제조업의 주요 전환 이슈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제조 현장의 혁신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POSTECH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 지원센터로, 스마트 제조 관련 장비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 제조기업에 교육과 컨설팅, 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