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임명소식] 전자 홍원빈 교수, 제 29회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 수상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가 제 29회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을 수상하였다. 홍 교수는 5G 분야에서 활용되는 '안테나 인 패키지'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내장형 안테나(Antenna on Display)'를 발명하여 기존 무선 단말 안테나 설계 방식을 세계 처음으로 정립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은 매년 공학 관련 기술, 연구, 교육, 경영 부문에서 한국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학기술인에게 수여된다. 수상 후보의 단일 업적이 아닌 평생 업적을 대상으로 하며 젊은공학인상은 만 50세 미만으로 나이를 제한해 선정한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김홍윤 · 김래언 씨,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 100인 선정]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홍윤 · 친환경소재대학원 박사과정 김래언 씨가 지난 20일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국가의 이름이 달린 유일한 인재상으로 창의와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와 성취를 이루고, 사회의 귀감이 된 인재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김홍윤 씨(지도교수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 노준석)는 나노구조기반 메타표면을 활용한 초분광이미징 칩 플랫폼, 초고속 광 PCR칩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나노포토닉스 관련 연구로 SCI급 논문 12편에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2024년 대학원 대통령 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24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에서 전시 부문 대상(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래언 씨(지도교수 친환경소재대학원 김형섭)는 금속 구조 재료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SCI급 논문 34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헤테로(hetero) 구조 연구 관련 논문을 통해 재료 공학 분야 최고 권위 저널인 ‘악타 머티리얼리아(Acta Materialia)’에서 수여하는 ‘악타 스튜던트 어워드(Acta Student Award)’를 올해 수상하며 학문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 포상제도는 2002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으로 시작하여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확대·개편해 운영 중이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수상자는 총 2,496명이며, POSTECH은 작년에 이어 올해 수상자 2명을 배출했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최윤성 명예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차기 소장으로 선임
최윤성 수학과 명예교수가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에 선임됐다. 2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IBS는 지난 9일 서울 중구에서 제78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재적이사 과반수의 득표를 받은 최 교수를 제7대 수리연 소장에 선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도 최근 이뤄졌으며, IBS 원장의 최종 임명은 내년 1월 초로 예상된다. 임기는 임명 후 3년이다. 최 신임 소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함수해석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 수학과를 거쳐 1988년부터 포스텍 수학과 교수에 부임해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 그는 포스텍에서 수학과 주임교수, 교무처장, 포항수학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3월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최 신임 소장은 함수해석학 분야의 권위자로 무한차원 함수이론의 성질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 받고 있다. 그는 이 같은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2015년 대한수학회 학술상, 2023년 대한수학회 교육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리연은 김현민 전 소장이 임기를 약 2달 앞둔 지난 1월 의원면직(자진 사직)하면서 현재까지 소장이 공백인 상태였다. 최 신임 소장이 임명되면 수리연은 약 1년 만에 새 소장을 맞는다. 수리연은 산업 수학 연구를 위해 2005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산하에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2012년 IBS 부설연구소로 이관돼 현재까지 산업수학, 의료수학 등 수학을 산업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를 맡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대한수학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도 했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박상기 · 노용영 · 장진아 교수팀,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박상기 교수, 화학공학과 노용영 교수, 기계공학과·IT융합공학과·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장진아 교수팀의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박상기 교수는 ’생명해양‘ 부문, 노용영 교수는 ’정보·전자‘ 부문, 장진아 교수는 ’융합‘ 부문에서 각각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올해 각 부처와 기관에서 추천된 869건의 후보 성과 중 기계·소재 16건, 생명·해양 23건, 에너지·환경 22건, 정보·전자 23건, 융합 10건, 순수기초·인프라 6건 등 총 100건이 최종 선정됐다. ※ 교수별 성과명 △ [생명해양] 박상기 교수 ‘미토콘드리아-소포체 연접 특이적 칼슘 센서 개발’ 연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전자] 노용영 교수 ‘세계 최고 성능의 p-형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 개발 및 이를 응용한 CMOS 논리 회로’ 연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융합] 장진아 교수 ’차세대 심독성 평가를 위한 소프트 3D 인공 심장 조직-센서 통합 플랫폼‘ 연구 (산업통상자원부)
[수상/임명소식] POSTECH 교수 3인, ‘Y-KAST’ 회원 선정
[한국 과학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기술 리더 20인 중 동문 포함 5명 배출] 화학과 최창혁 교수, 기계공학과 안지환 교수, 환경공학부 조강우 교수가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이하 Y-KAST) 이학부 및 공학부 회원으로 선정됐다. Y-KAST는 만 43세 이하의 우수한 젊은 과학자 중 박사학위 이후 두각을 나타낸 인물을 매년 선정하여 과학기술 반전에 기여할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한다. 이들은 독창성과 잠재력이 뛰어난 연구성과로 각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학부 회원으로 선정된 최창혁 교수는 ‘단원자 전기촉매’ 연구 분야를 개척하며, 전극-전해질 계면 화학구조가 전기화학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있다. 특히, 학계에서 지금까지 균등화 촉매에만 해당한다고 여겨졌던 특성들이 불균등화 촉매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혁신적인 발상은 현재 전기화학 반응 촉매 설계의 중요한 이론적 기초로 자리 잡았다. 안지환 교수는 공학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기계공학의 열·에너지 공학과 나노 기계 공학의 융합 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수전해 전지(SOEC)의 성능과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차세대 반도체 공정인 원자층 증착(ALD) 기술을 에너지 소자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연구는 최근 다수의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공학부 회원인 조강우 교수는 환경전기화학 촉매 및 공정 연구를 통해 하수와 폐수를 자원으로 변환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연구는 폐수 전해공정을 활용해 산소발생반응 대신 활소염소종과 활성산소종(오존 등)을 생성하거나 유기물을 직접 산화하여 폐수를 정화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와 결합해 수소 등 에너지를 생산하는 신개념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무기화학과 재료화학 분야 차세대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화학 박진희 동문(現 DGIST 교수)과 나노섬유 기반 새로운 하이드로젤 재료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 오동엽 동문(現 인하대 교수) 등 POSTECH 동문 2인도 각각 Y-KAST 이학부 및 공학부 회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올해 Y-KAST에는 정책학부와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 등 다섯 개의 부문에서 총 20명이 새롭게 선정됐으며,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40.4세로 앞으로 한국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강석형 교수, ‘해동반도체공학상’ 학술상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자동화 연구로 반도체 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전자전기공학과 강석형 교수가 11일 개최된 ‘반도체 기술 로드맵 포럼 및 정기총회’에서 해동반도체공학상 학술상을 받았다. ‘해동반도체공학상’은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유지에 따라 반도체 인재 육성을 통한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반도체 상이다. 강 교수는 반도체 설계 자동화(Electronic Design Automation) 분야에서 학문적 · 산업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의 연구는 DAC(Design Automation Conference), ICCAD(International Conference on CAD) 등에서 100편 이상 발표됐으며, 2,200회 이상 인용되는 등 학문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강석형 교수는 10년간 가장 영향력 높은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인 '10-Year Best Retrospective Most Influential Paper Award'(ACM/IEEE ASP-DAC), ‘최우수논문상(ACM/IEEE ISLPED 2020)’, 설계 자동화 대회 우수상인 ‘CAD Contest Award’ 등을 수상하며 연구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삼성과 SK하이닉스, LG디플레이, 인텔(Intel), 구글(Google), 퀄컴(Qualcomm)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강 교수의 연구가 산업 전반에 널리 적용되며, 한국이 반도체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강 교수는 “이 상은 함께 연구한 학생과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연구자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김희철 교수, 류승운·조대근 박사, 2024년 에쓰-오일 차세대과학자상 및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POSTECH 연구진이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제6회 차세대과학자상 및 제14회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12월 5일 재단 본사에서 열렸다. 물리학과 김희철 교수는 양자장론과 양자중력 물리현상의 기하학적 연구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특히 양자중력 연구 분야에서 결함 연산자를 활용한 혁신적인 연구 방법론을 개척한 공로로 차세대과학자상을 수상하였다. 고분자연구소 류승운 박사 (지도교수: 박태호 남고 석좌교수)는 “유기태양전지의 분자구조-모폴로지-성능 관계 연구”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에서 독창성, 혁신적 접근법, 높은 응용성을 인정받아 화학공학 분야 우수학위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 다른 우수학위논문상 수상자인 조대근 박사 (지도교수 이현우)는 박사학위 논문 “오비탈 동역학의 생성, 관측 및 응용”을 통해 전자의 오비탈 자유도에 의해 발생하는 다양한 고체 물리 현상에 대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물리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에쓰-오일 차세대과학자상 및 우수학위논문상은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매년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차세대과학자상은 노벨상 수상 분야인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과 에쓰-오일 중점 분야인 화학공학/재료공학, IT, 에너지에서 각 1명씩 선정하여 상패 및 상금 각 4천만원을 시상한다. 우수학위논문상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화학공학/재료공학, IT 총 6개 분야에서 2팀씩 선발하여 학생에게는 상패 및 상금 각 1천만원, 지도교수에게는 상금 각 4백만원을 수여한다.
[행사] POSTECH, ‘2024년 ATE 실습중심 가속기학교’ 성료
POSTECH과 UNIST(울산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부산대, 서울대, 조선대, 동국대 WISE캠퍼스 등 7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래기반 가속기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하 ATE(Accelerator Technology Experts) 사업단)‘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2024년 ATE 실습중심 가속기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ATE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가속기 인력양성 및 활용지원 사업'의 가속기 인력양성 부문에 선정되어, 체계적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형 입자가속기의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부족 사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TE 실습중심 가속기 학교‘는 각 참여대학에서 추천된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실험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인 여름학교 프로그램과 달리,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실제 빔라인 실험이 가능한 포항 방사광가속기 PLS-II의 5D 및 9C 빔라인 시설을 활용했다. 올해 가속기 학교의 강현철 교장(조선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은 “기존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운전이 되는 가속기 시설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가속기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시키고 현장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가속기 학교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가속기 시설을 활용해 내실있는 교육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실습중심 가속기 학교를 확대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모세 사업단장(POSTECH 첨단원자력공학부 · 물리학과 교수)은 “국내 대형 가속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학-연 협력이 중요한데, 과거 30여 년간 포항 방사광가속기를 건설 및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다음 세대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속기 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포항가속기연구소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POSTECH 인공지능연구원 · 한국무역협회, ‘제3기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우리나라 이끄는 37명의 경영자들, AI 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나] 인공지능연구원은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 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공지능 최고경영자과정’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경영자 양성 과정(13주)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기우성 셀트리온 부회장, 김신규 파마리서치 대표이사, 오영달 포스코청암재단 전무, 양완모 삼성증권 상무 등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기업 대표와 임원 37명의 수료생이 참석했다. 이번 3기 과정은 POSTECH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교육은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됐다. 과정 동안 POSTECH 교수진과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데이터 AI, 알고리즘, AI 제조·로봇, 비즈니스·금융, 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경영자의 시각에서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고, ‘인공지능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가졌다. 수료생들은 교육과정을 마친 후 "AI 기술의 미래 방향과 글로벌 트렌드를 경영자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점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 서영주 인공지능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갈 최고의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4기 교육과정은 더욱 품질을 높여 2025년에 진행할 예정”이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1기(35명)와 2기(32명)에 이어, 이번 3기에서는 총 37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에게는 POSTECH 총장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명의의 이수증서가 수여되며, POSTECH 동문 및 원우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수상/임명소식] 생명과학과 이승우 교수, ‘2024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원 유공자 포상’ 장관표창 수상
생명과학과 이승우 교수는 암 및 호흡기바이러스 면역 치료제 개발 우수연구를 수행해 보건의료기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우 교수는 기초 및 응용 면역학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텍이 개발한 신약 물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