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임명소식] 전자전기공학과 강석형 교수 연구실(CSDL), ‘MLCAD 2025 콘테스트’ 종합 2위 달성
[AI 활용 논리회로 재설계로 세계 유수 대학·기업과 경쟁, 글로벌 반도체 설계 역량 입증] 전자전기공학과·반도체공학과 강석형 교수 연구실 연구팀 ‘CAD & SoC Design Laboratory(이하 CSDL)’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ASU)와 NVIDIA가 공동 주최한 ‘MLCAD 2025(제7회 ACM/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Machine Learning for Computer-Aided Design)’ 콘테스트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열린 MLCAD 심포지엄은 AI를 활용한 반도체·전자 설계 자동화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MLCAD 2025’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ReSynthAI: Physical-Aware Logic Resynthesis for Timing Optimization Using AI’를 주제로, AI를 활용해 논리회로를 재설계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 NXP, IMEC 등 글로벌 기업과 UT Austin, Texas A&M, UC Davis, CUHK, Fudan University 등 전 세계 27개 대학과 기업이 참가했다. POSTECH CSDL 연구팀은 강석형 교수와 통합과정 민경준, 최문규, 최정현 학생, 석사과정 장호우, 박제영, 장준환 학생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전체 12개 벤치마크 회로 가운데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713점을 기록, 종합 2위에 올랐다. 부상으로는 NVIDIA의 RTX 5090 GPU를 수여받았다. 1위인 중국 푸단대(Fudan University, 764점)와는 불과 51점 차였으며,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NXP는 48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POSTECH이 반도체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AI 기반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한국 기술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CH 강석형 교수는 “이번 수상은 우리 연구실의 꾸준한 노력과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AI 기반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수상/임명소식] 디지털 트윈과 AI로 구룡포의 미래를 열다
[9월 27일~28일, ‘2025 디지털 트윈 구룡포 AI 챗봇 학생 해커톤’ 성황리에 개최] [포항 구룡포 지역 문제 해결형 AI 서비스 개발… 맞춤형 낚시 AI 챗봇 대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POSTECH 미래도시연구센터가 주관한 ‘2025 디지털 트윈 구룡포 AI 챗봇 학생 해커톤’이 지난 9월 27일부터 이틀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해커톤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농어촌형) 사업을 기반으로, POSTECH 대학(원)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형 AI 챗봇을 기획·개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디지털 트윈’은 실제 공간이나 사물을 가상 환경에 구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을 분석·예측하는 기술로 참가팀들은 이를 활용해 대기 질 모니터링, 해양오염 분석, 선박 안전 관리 등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본선에 오른 5개 팀은 멘토링과 사전 교육을 거쳐 무박 2일간 집중 개발을 진행했다. 수상 결과는 △ 대상(경북도지사상) ‘DeepCatch’ 팀(구룡포 낚시 메이트 챗봇/POSTECH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 서준·허치영) △ 최우수상(포항시장상) ‘호훈’ 팀(디지털 트윈 기반 소규모 항만 관제 시스템/POSTECH 컴퓨터공학과 제태호·임지훈) △ 우수상(POSTECH 미래도시연구센터장상) ‘Sea-ya’ 팀(ISAC 기반 해상안전 AI 부조타수/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통합과정 하시현·전승현)으로 이어졌다. 대상을 받은 ‘DeepCatch’ 팀은 구룡포 지역의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활용해 낚시 준비와 일정 계획을 자동으로 수립하며, AI 에이전트가 지역 낚시 전문점에 연락해 정보 수집과 예약까지 지원하는 수준 높은 기술을 구현했다. 송민석 POSTECH 미래도시연구센터 센터장은 “AI와 디지털 트윈을 결합한 이번 해커톤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미래 도시 혁신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라며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과 스마트 어촌 구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대학 민방위대 최초 수상...대학 구성원의 안전 확보와 비상 대응 체계 구축 공로 인정] POSTECH이 22일 민방위 창설 기념일을 맞아 '2025년 민방위 업무 유공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POSTECH은 대학 민방위대로는 전례 없는 성과를 기록하며, 올해 직장 민방위대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POSTECH 직장 민방위대가 1987년 창설 이후 대학 내 비상 대비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혁신적 시스템과 필수 장비 확보, 대학 구성원 참여 훈련 등을 통해 구성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주요 성과로는 자체 비상대피시설 지정, 민방공 경보 사각지대 해소, 폭발물 테러 대응체계 구축과 훈련, 민방위 장비 추가 확보, 총장 주관 전 구성원 참여 대피 훈련 등이 있다. 특히 캠퍼스 지역이 민방공 경보 난청 지역임을 확인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경보 단말기를 설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에서 구성원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한 선제적 조치가 주목받았다. 또한 법적 기준을 넘어선 장비와 물자를 확보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욱환 POSTECH 민방위 부대장은 "우리가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것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같다"라며 "이번 수상은 모든 대학 구성원이 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POSTECH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소식] POSTECH, 첨단제조혁신테스트베드센터 착공
[24일 착공식 개최, 국내 최대 대학 반도체 팹 인프라로 차세대 모빌리티·국방 반도체 거점 마련] POSTECH이 24일 포항방사광가속기 지구 내 ‘첨단제조혁신테스트베드센터(팹Ⅲ)’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성근 POSTECH 총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 대표 등 150여 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센터 추진 경과 보고와 기념 시삽 등이 진행됐다. POSTECH 첨단제조혁신테스트베드센터는 연면적 11,863㎡, 6층 규모로 총 사업비 487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1,601㎡ 규모의 클린룸(Class 1,000)이 구축돼 제조공정 지원, 제품 테스트, 기술개발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차세대 모빌리티와 국방 분야의 반도체 및 센서 기술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설계된 만큼, 완공 시 POSTECH은 대학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공정 팹 인프라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 나노융합기술원 본원(팹Ⅰ)은 POSTECH 삼성전자 등 국가 핵심 기업과 전력 반도체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첨단기술사업화센터(팹Ⅱ)에는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와 반도체기술융합센터가 입주해 있다. 이번에 착공한 첨단제조혁신테스트베드센터(팹Ⅲ)는 POSTECH·경상북도·포항시가 공동 투자해 건립하는 시설로 반도체 고급 인력 양성은 물론 자동차 전동화, AI 확산, 국방·항공우주용 극한 환경 반도체 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산학연 오픈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훈 POSTECH 나노융합기술원장은 “첨단제조혁신테스트베드센터(팹Ⅲ)는 반도체 교육과 연구, 생산 시설을 한 차원 끌어올려 글로벌 기업과 강소기업이 함께 차세대 모빌리티·국방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POSTECH 나노융합기술원은 SiC(탄화규소), GaN(질화갈륨) 등 신소재를 기반으로 한 8인치 전력반도체 일괄 제조 공정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왔다. 앞으로도 센터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와 국방·우주 항공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반도체·센서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해 기업 주도형 팹 인프라 투자·운영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소식] POSTECH 강석형 교수, ‘삼성 AI 포럼 2025’에서 차세대 반도체 설계 비전 제시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강석형 교수가 9월 15~16일 개최된 삼성 AI 포럼 2025 테크세션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AI 기반 반도체 설계자동화(AI-EDA)의 현주소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의 첫째 날 행사는 삼성 DS 부문이 주관했으며,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1,600여 명의 참관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AI 전략, 생성형 AI의 한계 및 next-generation AI 응용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강석형 교수는 먼저 “기존의 사람 경험에 의존한 고전적 반도체 설계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반도체 설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EDA 분야에서 최근 나온 유의미한 연구 성과들을 정리하면서도, 데이터 단절(modality silos), 데이터 희소성(data scarcity), 인간 개입 최소화 등의 기술적 도전과제를 꼼꼼히 짚었다. 특히 발표 말미에는, 단순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반도체 설계를 주도하는 미래상을 제시하며, 자율적으로 설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의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AI Research Trends and Future Outlook for the Semiconductor Industry”라는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캐나다 몬트리올대 벤지오 교수,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 카이스트 문일철 교수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AI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강 교수는 토론 과정에서 반도체 설계와 생산 전 과정에서 AI가 어느 지점에서 역할을 확대해야 하는지, 또 어떤 병목을 해소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석형 교수는 “AI가 반도체 설계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열 것”이라며, POSTECH 강교수 연구팀 역시 "AI-EDA의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POSTECH 융합문명연구원,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상영회 개최
[30일 체인지업그라운드 로비 이벤트홀에서 관객과 감독이 함께하는 이벤트 열어] POSTECH 융합문명연구원이 오는 30일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상영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POSTECH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 로비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상영 후에는 박이웅 감독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과 바다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대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화는 한국어로 상영되며 영어 자막이 제공되어 외국인 관객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문의는 이메일(ricc-group@postech.ac.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상북도 환동해 해양인문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POSTECH 융합문명연구원과 영화상영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일반소식]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정미소아청소년과의원, 장학기금 1억원 기부
[17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POSTECH 학생들을 위해 1억 원 장학기금 전달]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한 명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포항시 남구에서 '이정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운영 중인 이정미 원장이 지난 17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 과학기술 인재들이 경제적 현실 앞에서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에서 출발했다. 특히, 기존 장학금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며 지원 대상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이 기부금은 매년 학부생 5명, 대학원생 5명, 총 10명에게 지급되며,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비용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1인당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숙사 이용료 등 학생들의 실제 학업 생활에 필요한 비용에도 사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정미 원장은 “POSTECH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취지를 설명하며, “이번 장학기금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미 원장은 POSTECH 인문사회학부 조동완 명예교수의 배우자다. 조 교수 역시 가계 곤란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일반소식] “포항 가을 하늘, 올해는 헝가리로 물든다” POSTECH AutumnFest(PAF) 헝가리 편 개최
[9월 24일부터 이틀간 헝가리 문화, 과학, 교육, 예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주한 헝가리 대사 축사·특강 및 헝가리 ELTE 공동 학술대회 행사 통해 글로벌 교류 확대] POSTECH이 먹거리와 대중 가수 공연 중심의 기존 대학 축제에서 벗어난 새로운 축제 문화를 통해 국내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POSTECH이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2025 POSTECH AutumnFest(이하 PAF) - 헝가리 편'을 개최한다. PAF는 소통과 다양성,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이 대학만의 독창적인 국제 교류 축제다. 매년 특정 국가·대학 또는 주제를 선정해 테마형 축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독일 편’으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뗀 PAF는 올해 ‘헝가리’를 주제로 무대를 한층 넓힌다.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á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가 축사와 특강을 진행하고, 헝가리 에트뵈시로란드대(Eötvös Loránd University, 이하 ELTE)와의 공동 학술대회가 열려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축제는 헝가리 영화 상영과 전통 디저트 시식 등 행사로 문을 연다. 24일 본 행사에서는 주한 헝가리 대사, ELTE 이학장, 배우 한수연 씨가 함께하는 TED 형식의 특강과 토크쇼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헝가리 전통 음식과 공연을 즐기며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어 금난새 POSTECH 인문사회학부 특임교수가 지휘하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과 포퍼 「헝가리 랩소디」로 가을밤을 수놓는다. 25일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POSTECH과 ELTE 석학들이 모여 화학, 재료·물리, 수학, 생물학 등 네 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1635년 설립된 ELTE는 중·동유럽을 대표하는 연구 중심 대학으로,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이다. POSTECH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양교 간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학 관계자는 “PAF는 문화와 예술, 학술 교류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POSTECH만의 특별한 축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헝가리에 이어 내년에는 어느 나라가 POSTECH 캠퍼스를 물들일지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문의: 054-279-2431~8(축제), 279-3664(학술대회)
[일반소식] 포항 미르치과병원, 경북권 대학생 창업 지원 위해 POSTECH에 창업활성화 기금 1억원 기부
[2016년 장학금 1억 원에 이어, 이번에는 창업활성화 기금 1억 원 출연] “이 기금이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현실이 되는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 미르치과병원이 POSTECH에 ‘포항 미르치과병원 창업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고, 2026년부터 10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한다. 기금 약정식은 11일 진행됐다. 이번 기금은 경북권 대학(원) 학생들의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POSTECH 창업경진대회 상금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고, 지역 사회와 연계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 포항 미르치과병원은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10년간 총 1억 원을 POSTECH ‘포항미르치과병원장학기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이 장학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장애를 가진 우수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3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창업활성화 기금까지 포함하면, 포항미르치과병원이 POSTECH에 기부한 금액은 2억 원에 달한다. 방석윤 포항 미르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지역 대학과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 미르치과병원은 POSTECH뿐만 아니라 포항 지역사회 장학금, 복지관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행사] “현실 너머 또 다른 세상을 묻다” 별유천지를 향한 여섯 번의 여행
[미래지성아카데미, 미래지성 마스터클래스 ‘별유천지’ 시리즈 강연 진행] [10월~12월, 우주·만화·무용·패션·탐험·건축 등 경계를 넘는 상상력과 통찰 공유] POSTECH이 익숙한 현실 너머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지식 강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미래지성아카데미가 10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미래지성 마스터클래스 ‘별유천지(別有天地)’ 강연 접수를 오늘 15일부터 받는다. 강연은 모두 포스코 국제관에서 진행된다. 8세기 당나라의 시인, 이백은 시 '산중문답'에서 현실과는 다른 이상향을 일컬어 '별유천지 비인간(別有天地 非人間)', 곧, ‘또 다른 세상, 인간 세상이 아닌 곳’—이라 표현했다. 이번 강연은 바로 그 표현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치기 어려운 세계들을 조명한다. 우주항공, 패션, 현대무용, 건축, 탐험, 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익숙한 현실의 경계를 넘고, 대담한 상상력과 치열한 노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 온 전문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각자의 삶 속에서 쌓아온 지혜와 통찰이, 참가자들에게도 또 다른 ‘별유천지’를 향한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1강 ‘로켓맨의 喜怒哀樂: 웃고 울며 개발한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고정환 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2강 ‘만화인생 63년: 만화가의 눈으로 본 세계’ (이원복 만화가) △3강 ‘안은미의 입춤: 오른쪽과 왼쪽, 그 사이에 춤이 있다.’ (안은미 현대무용가) △4강 ‘나의 인생, 나의 패션’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5강 ‘한 걸음의 용기: 에베레스트에서 남극까지’ (김영미 산악인) △6강 ‘공간 인간’ (유현준 건축가) 등 총 여섯 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강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미래지성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https://fia.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이메일(postech-fia@postech.ac.kr) 또는 전화(054-279-3823, 382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