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임명소식] POSTECH 이지원 교수, '반도체 올림픽' IEEE IEDM 2026 기술 프로그램 위원 선임
POSTECH 반도체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반도체대학원 이지원 교수가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인 IEEE International Electron Devices Meeting (IEDM) 2026의 기술 프로그램 위원회(TPC·Technical Program Committee)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매년 12월 미국 San Francisco에서 개최되는 IEEE IEDM은 반도체 및 전자 소자 기술, 설계, 제조, 물리학, 모델링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이 발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나노미터급 CMOS 트랜지스터 기술, 첨단 메모리, 디스플레이, 센서, MEMS 소자, 양자·나노 소자, 광전자공학, 전력 및 에너지 소자, 공정 기술 및 소자 시뮬레이션 등 첨단 반도체 기술 전반을 아우르며, 업계에서는 ‘반도체 분야의 올림픽’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한다. 이지원 교수는 그간 축적해 온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광전소자·디스플레이·이미징 시스템(Optoelectronics, Displays, and Imaging Systems) 논문 심사 및 기술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하게 된다. 기술 프로그램 위원회는 학회의 핵심 조직으로, 제출 논문의 채택 여부와 연구 분야별 세션 구성 등을 담당하며전 세계 반도체 기술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선임은 포스텍이 반도체 소자 및 공정 분야에서 보유한 세계적 연구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수상/임명소식] 📢유주연•조민수 교수, 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수상🎉
올해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에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자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AI 시대의 연구 지형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 16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약 3분의 1가량이 AI 연구와 관련된 수상자로 확인됐다. AI가 단일 분야를 넘어 반도체, 데이터, 보안,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컴공/IT융합 조민수 교수는 영상 정합, 물체 인식, 비디오 해석 등 AI 기반 시각지능 분야에서 관계학습과 추론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름을 올렸다. 생명 유주연 교수 또한 첨단 바이오 분야의 대표 연구자로 35년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한국과 세계적 바이오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임명소식] 기계/화공/전자/융합 노준석 교수, 응용 물리 권위지 'APL' 부편집장 취임
[나노광학·메타물질 논문 편집 총괄... 국제 학술 영향력 더욱 확대] 최근 POSTECH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융합대학원 노준석 교수가 응용 물리 분야 권위지 ‘Applied Physics Letter(이하 APL)’ 부편집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3년이다. APL은 미국물리협회(American Institute of Physics)가 발간하는 65년 전통 응용 물리 분야 국제 학술지다. 노 교수는 임기 동안 메타물질, 나노광학, 나노공정, 나노디바이스 분야 논문들의 편집을 담당할 예정이다. 노준석 교수는 서울대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 어배너-샴페인캠퍼스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POSTECH에 부임한 이후 빛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메타물질' 연구를 이끌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석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201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젊은과학자상(대통령상)', 2022년 한국공학한림원 '젊은공학인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학술 데이터 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선정하는 전 세계 상위 0.1% 연구자 'Highly Cited Researcher'에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편집 활동도 활발하다. 현재 Springer Nature가 발간하는 'Light: Science & Applications' 부편집장을 한국인 최초로 맡고 있으며, 이번 APL 부편집장 취임으로 국제 학술 커뮤니티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넓히게 됐다. 노준석 교수는 "APL은 응용 물리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학술지“라며 "부편집장으로서 메타물질과 나노광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들이 더 빠르고 공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일반소식] POSTECH,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PAMTIP) 50기 출범
[30여 년간 1,100여 명 배출… 지역 산업 이끄는 기술경영 리더 산실] POSTECH이 기술과 경영의 융합 역량을 갖춘 지역 핵심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PAMTIP)’ 제50기 입학식을 지난 3월 3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POSTECH 주요 보직자와 과정 주임교수, 배용찬 총동문회장 및 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해 신입 원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열 POSTECH 부총장이 특강을 통해 기술경영혁신의 방향성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전했다. 1994년 출범한 PAMTIP은 지금까지 총 1,1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 산업 현장과 학계를 잇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중심 경영 혁신을 이끌어 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50기에는 포항시 전기공사업협회장 김경수 ㈜신풍이엔지 대표를 비롯해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에코프로, 영남에너지 등 주요 기관·기업 임원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법조인, 의사, 건축사 등 각 분야 전문직까지 포함한 총 36명의 지역 지도층이 선발돼 산업 간 협력과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오옥균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 사무처장은 “POSTECH 기술경영혁신최고경영자과정은 산학연 협력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리더들과 함께 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영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행사] “노벨상 수상자, 제자 찾아 포항으로 왔다“ POSTECH,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 초청 강연 성료
[대학 설립 40주년 기념 첫 강연자로 베이커 교수 내외 초청… 강연·환담·식수행사 등 진행] POSTECH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베이커(David Baker)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캠퍼스를 방문했다. POSTECH은 지난 10일 'POSTECH 40주년 기념 강연 시리즈(POSTECH 40th Anniversary Lecture Series)'의 일환으로 베이커 교수와 배우자인 하넬레 루오홀라-베이커(Hannele Ruohola-Baker) 교수를 초청해 환담, 식수 행사, 강연을 진행했다. 베이커 교수는 'Protein Design Using Deep Learning'을 주제로 딥러닝을 활용한 단백질 설계 연구의 흐름과 미래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루오홀라-베이커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방문은 학문적 인연에서 비롯됐다. POSTECH 화학공학과 이상민 교수는 2021년 2월부터 2년 9개월간 베이커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베이커 교수는 컴퓨터와 AI를 활용해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단백질을 새롭게 설계하는 '단백질 설계' 분야를 개척한 과학자로, 이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공동 연구 성과를 과학 권위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하기도 했다. POSTECH 관계자는 "베이커 교수 내외의 방문이 학생들과 구성원들에게 큰 영감이 됐다"라며 "이번 강연 시리즈가 포스텍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수상/임명소식] 📢POSTECH, '국방부 장관 표창' 영예 “전국 최고의 직장예비군 대대 입증했다”🎉
POSTECH이 전국 직장예비군 대대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대로 인정 받아 국방부 장관 대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학 예비군 대대는 단순한 자원 관리를 넘어 대학 구성원의 생존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비상대비 총괄 조직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POSTECH은 경찰과 연계한 실전적 통합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높였으며, 전시 대비 계획과 준비태세는 전국 예비군 대대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학생 예비군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예비군 행정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10여 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편성이 종료되는 성실 이수자에 대하여 총장이 직접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문화는 많은 예비군 대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존중의 문화는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강력한 전투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욱환 POSTECH 예비군 대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노력과 동시에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 안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임명소식] 📢전자 김범만 명예교수, 2026 삼성호암상 공학상 수상🎉
지난 1일 삼성호암상 공학상 수상자로 김범만 교수가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쌓으며, 인류 문명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들로 선정되었다. 김범만 교수는 휴대전화와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신호를 멀리 보내기 위한 핵심 장치인 무선주파수 전력증폭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 고선형, 고출력을 동시에 지니는 전력증폭기를 개발한 무선통신 분야의 선구자다. 김 교수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문적 지평을 넓히며, 산업과 이료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파급효과를 가져와 인류 문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글로벌 최고 한국계 석학 중 한 사람으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김범만 교수의 기술은 휴대전화 및 기지국의 송신기 설계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6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무선 송신기 구현에도 핵심적 역할을 기대된다.
[일반소식] POSTECH, 포항 지역 예비·초기창업팀 모집 “창업 아이디어 있다면 도전하세요!“
[4월 19일까지 ‘2026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신청 접수] [역량 강화 교육부터 온·오프라인 멘토링, 초기 투자 연계까지 창업 전주기 지원] POSTECH 산학협력단이 ‘2026년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교육부터 아이템 검증, 법인 설립 및 후속 성장 지원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업계 경력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이며, 교내·외 전문위원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팀과 초기창업기업은 △창업 역량 강화 및 실무 중심 교육 △POSTECH 출신 벤처기업인·VC 등 스타트업 멘토단의 온·오프라인 상시 멘토링 △아이템 검증을 위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해외 전시회 참가(CES 등) △POSTECH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사업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POSTECH 창업지원팀 홈페이지(startup.postech.ac.kr)에서 확인하거나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054-279-929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특구 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미래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2025년 신규 창업 17개, 일자리 창출 98명, 투자 유치 연계 265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소식] “이제 창업하러 수도권 안 가도 된다” POSTECH, 포항에 SW 창업 생태계 만든다
[SW 성장기업 10개사 선발·집중 육성.. 지역 정주형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POSTECH이 소프트웨어(SW) 기반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성장까지 이어지는 ‘정주형 기술 창업 모델’을 포항에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POSTECH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손잡고 ‘2026년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 해 동안 총 3억 원을 투입해 유망 SW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해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POSTECH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대학이 보유한 연구·인력·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지역에서 양성된 우수 SW 인재들이 창업과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POSTECH은 이러한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육–창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는 데 나섰다. 지원 대상은 경북 소재 SW 교육기관 교육·수료생, 국내외 SW 경진대회 수상자, 예비 창업자 등 초기 단계 창업팀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술 역량,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내외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기술·사업화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POSTECH의 연구 인력과 SW 엔지니어들은 서비스 설계와 코드 리뷰,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을 지원하고, 투자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투자 유치 전략을 멘토링한다. 여기에 앱스토어 등록, 사용자 테스트,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까지 연계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생성형 AI, 데이터 사이언스, 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을 다루는 테크 세미나와 창업가·투자자·기업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청년 인재가 자연스럽게 모이고 협력하는 ‘기술 창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POSTECH은 경북형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조·바이오 등 지역 주력 산업과 SW 기술을 연결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POSTECH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SW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정착률 제고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포항을 중심으로 한 SW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경북을 디지털 경제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POSTECH 관계자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창업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에서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청년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임명소식] 📢물리 전재형 교수, ’기초연구진흥 유공’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POSTECH 물리학과 전재형 교수가 기초연구 진흥과 우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기초연구진흥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재형 교수는 2021년부터 APCTP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물리학 분야의 국제 연구 경험과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초연구 진흥과 기초과학 협력 확대,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을 통한 우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 체계를 확대 구축하였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APCTP 회원국과 협정기관 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지난 5년간 학술교류 참여 국가는 126여 개국에 달하고 연간 약 5천 명의 해외 과학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기초과학 협력의 실질적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AAPPS) 한국 평의원으로 활동하며,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구기관과 학회 간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초과학 공동체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전 교수는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국제 프로그램 확대에도 힘써 왔다. 베트남 최대 규모의 정부 소속 과학·기술 연구 기관인 VAST와 협력하여 현지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인도네시아 명문대의 최우수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POSTECH과 연계한 학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아시아 지역 우수 이공계 인재들이 한국 연구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국내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 인재 유입과 연구 협력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후 베트남, 중국 등 다른 회원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APEC PPSTI(과학기술정책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신진 연구자 양성과 국제 학술 협력을 지원하고, APEC 과학-기술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과 기초과학 국제 포럼을 유치하는 등 과학기술 외교 측면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전 교수는 과학기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였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저자 강연, 과학도서 독후감 대회, AI 과학교실 등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대중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과학문화 기반을 확대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전 교수는 2025년 경상북도 과학기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재형 교수는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자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원문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