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임명소식] 📢화학 김원종 교수,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화학 김원종 교수가 나노기술 분야 연구 혁신 및 나노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원종 교수는 ‘초음파 감응 나노물질 및 뇌-혈관 장벽 투과기술을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기술’로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수여식이 진행된 '나노코리아 2026'은 국내·외 나노기술 연구자, 기업 등이 참여하여 나노기술의 글로벌 트렌드 및 이슈를 조망하는 국제행사로, 개막식에서는 나노기술 연구 혁신과 나노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와 기업에 국무총리상과 장관상 등 총 14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수상/임명소식] 📢친환경소재학과 김낙준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 선출🎉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제3대 원장을 역임한 김낙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각 학문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을 세운 석학을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고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국가 학술기관이다. 학술원 회원은 분야별 학술단체로부터 연구 업적이 우수한 후보자를 복수로 추천받은 뒤, 심사위원회와 부회의 심사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회원의 지위를 가지고, 연구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김낙준 명예교수는 금속재료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자로서 철강 및 금속재료 분야의 학문 발전과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선출됐다. 학술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신임회원 10명에게 회원증서를 수여한다.
[수상/임명소식] 📢전자/IT융합/기계/융합 김철홍 교수,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 권위 광음향 분야 ‘IPPA James Smith Prize’ 수상🎉
[브라질에서 열린 제23회 국제 광음향·광열현상학술대회(ICPPP 2026)서 수상] 빛으로 몸속을 들여다보고 질병을 찾아내는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그 질문에 20여 년간 꾸준히 답을 만들어 온 연구자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융합대학원 김철홍 교수가 광음향(Photoacoustics) 및 광열(Photothermal)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상 중 하나인 ‘IPPA James Smith Prize’를 수상했다. 한국인 연구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PPA James Smith Prize’는 국제 광음향·광열학회(International Photoacoustic and Photothermal Association)가 격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장기간 학문적 기여와 국제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단순한 단일 성과가 아니라, 해당 분야 발전을 이끈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교수는 광음향 영상 기술과 초음파 영상 기술을 결합한 ‘멀티모달 광음향·초음파 영상 기술’을 선도해 왔다. 이를 통해 피부 질환, 혈관 질환, 암 진단 등 다양한 의료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왔다. 특히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실제 환자 진단과 의료기기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교수는 수상 기념 강연에서 “Multimodal Photoacoustic Ultrasound Imaging: From Bench To Bedside and Products”를 주제로 발표하며, 기초 연구에서 출발한 기술이 실제 의료 현장과 상용 의료기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김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광음향 영상 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 진단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함께해 온 연구진과 학생, 공동 연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공지능과 의료 영상 기술을 융합해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국 연구자가 세계 광음향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국내 의료 영상 연구와 바이오포토닉스 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3일까지 브라질 보니토에서 열린 제23회 국제 광음향·광열현상학술대회(ICPPP 2026)에서 진행됐다. 이 학회는 1979년 시작된 이후 연구자들이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광음향·광열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로 꼽힌다.
[일반소식] 포스텍, 글로컬대학 평가 ‘A’ 등급
교육부가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 27개 모델 35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성과평가’에서 포스텍이 ‘A’ 등급을 받았다. 2023년 1월 3일 선정된 10개 모델 12개교는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혁신계획의 이행 정도와 혁신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동행평가를 실시했다. 대학이 제시한 혁신모델이 실제 대학의 체질 개선과 지역혁신 성과로 이어졌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평가 결과, 포스텍이 ‘A’ 등급으로 평가대상 대학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환동해글로컬연합아카데미를 통한 지역 전략산업 전문인력 육성, 글로컬R&D센터 기반 지역 전략산업 첨단R&D허브 조성, 기술창업 단계별 전주기 창업 지원체계 구축에 주력한 포스텍은 교육·연구·국제화 전반에 걸친 혁신과 연구역량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임명소식] 📢전자 김정훈 교수, 아시아제어협회(ACA) 젊은 교육자상(Temasek Young Educator Award) 수상🎉
[아시아·오세아니아 만 40세 이하 연구자 대상… 제어공학 교육과 차세대 인재 양성 공로 인정]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김정훈 교수가 최근 아시아제어협회(이하 ACA, Asian Control Association)로부터 ‘ACA Temasek Young Educator Award’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열린 아시아제어학술대회(이하 ASCC, Asian Control Conference)에서 진행됐다. ‘ACA Temasek Young Educator Award’은 제어 이론 및 응용 분야 교육에 탁월한 기여를 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만 40세 이하 젊은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ASCC에서 최대 2명에게만 주어진다. 김 교수는 제어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짧은 기간 동안 박사과정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지도하고 우수한 연구자를 배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도 학생들과 함께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며 제어공학 교육과 연구를 함께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후학 양성과 교육적 영향력까지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CA는 박사과정 학생 지도 실적과 졸업생 학술 성과, 제어공학 교육에 대한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정훈 교수는 "앞으로도 제어공학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에 더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SCC는 제어공학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로, 제어 이론과 시스템 공학, 다양한 응용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다.
[수상/임명소식] 📢화학 김경환 교수, '미래 노벨상 수상자' 찾는 한성과학상 수상🎉
화학과 김경환 교수가 제 9회 한성과학상을 수상했다. 한성과학상은 독창적인 연구를 하고 장래 발전 가능성이 큰 젊은 과학자들을 매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젊은 과학자들의 사기를 돋우고 동시에 국내 노벨 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지원하고자 한성손재한장학회가 2018년 제정했다. 한성손재한장학회는 국내 노벨 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염원하며 2013년 한성 손재한 선생이 설립한 재단이다. 재단 설립과 동시에 ‘한성손재한과학상’을 제정해 국내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기다리고 있다. 최초로 노벨 과학상을 수여받는 한국인 또는 한성 장학생 출신 노벨 과학상 수상자는 노벨상금과 동일한 액수의 특별포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에 발표된 한성과학상이 ‘한성손재한과학상’의 징검다리가 되는 상이다. 화학 분야 수상자인 김경환 포항공대 화학과 부교수는 초고속 X선 실험을 통해 물의 액체-액체 임계점 가설의 실험적 증거를 얻어 물 연구의 오랜 난제 해결에 결정적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소식] "작은 실패가 모여야 큰 성공이 된다... 과학도들 자신감 가져야“, 세계적인 소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POSTECH 강단에 서다
[3일, 개교 40주년 기념 ‘POSTECH 40th Anniversary Lecture Series’ 세 번째 강연 성료]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과학자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가 POSTECH 개교 40주년 기념 특별 강연 시리즈 ‘POSTECH 40th Anniversary Lecture Series’ 무대에 섰다. “과학이 아직 답하지 못한 질문에, 작가는 어떻게 답하는가(How a Writer Answers the Questions Science Has Not Yet Answered)”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베르베르의 창작 여정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POSTECH이 이 작가를 강연자로 초청한 데는 남다른 배경이 있다. POSTECH은 과학과 문학 모두 인류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한다는 신념 아래, 매년 'SF Day'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이공계 대학·대학원생 대상 SF 공모전을 여는 등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온 대학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죽음과 사후세계, 자유의지, 뇌와 의식 등 과학이 아직 완전히 밝혀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을 작가로서 어떻게 영성에 기반해 탐구해 왔는지 풀어냈다. 특히 이번 강연은 시리즈의 대주제인 'Pathfinder(개척자)'와 맞닿아, 그는 인생에서 당면한 여러 실패와 어려움이 있었기에 작가로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음을 소개하며, 구성원들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그려가라고 독려했다. 아울러 인류가 당면한 국제사회의 위기를 언급하며, 미래의 과학자들이 힘을 합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당부했다. 이날 강연에 앞서서는 그의 신작 『영혼의 왈츠』 발간을 기념하는 북토크 세션도 진행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이자 POSTECH 인문사회학부 김초엽 특임교수와 장동선 뇌과학자·미래탐험공동체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고, 우정아 POSTECH 인문사회학부장이 진행을 맡아 베르베르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았다. 이어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는 사인회가 마련되어 포항 시민들이 세계적 작가와 가까이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연을 진행한 우정아 POSTECH 인문사회학부장은 "연구중심대학인 POSTECH이 SF 작가를 초청한 것은 과학과 문학이 결국 같은 질문을 향해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며, "이번 강연과 북토크, 사인회가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포항 지역사회와도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상/임명소식] 📢전자 이남윤 교수,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한국통신학회 학술발표회서 6G 원천기술 개발 및 국가 통신 경쟁력 기여 공로 인정] POSTECH 이남윤 교수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연구와 국가 통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이남윤 교수는 최근 '2026년도 한국통신학회(KICS)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학술발표회는 지난 18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됐다. 차세대 네트워크는 인공지능, 로봇, 위성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국가 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 분야다. 이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5G·6G 이동통신 원천기술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국제 학술 활동과 인재 양성, 국가 기술 정책 자문 등을 통해 국내 통신 기술 경쟁력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점이 수상 배경이 됐다. 이 교수는 IEEE 산하 통신·신호처리·정보이론 분야의 주요 학술지에 90편, 국제 학술대회에 11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특허 70건을 확보했다. 특히 연구팀이 개발한 오류정정부호 기술인 'Deep Polar 코드'는 짧은 블록길에서도 정보 이론적 한계에 근접하는 성능을 구현해 6G 초저지연·고신뢰 통신의 핵심 원천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미래 로봇 제어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응용 분야의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국제 학술계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이 교수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IEEE Communications Letters, IEEE Transactions on Vehicular Technology, IEEE Transactions on Communications, IEEE Transactions on Wireless Communications,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등의 편집위원을 맡아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8명만 선임되는 IEEE Transactions on Wireless Communications 집행 편집위원(Executive Editor)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아울러 2024년부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6G 기술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6G 기술 로드맵 수립과 연구개발 방향 설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남윤 교수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6G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대한민국이 미래 통신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차세대 네트워크 분야 장관 표창 수상자는 산·학계 인사 총 5인으로, 학계에서는 POSTECH 이남윤 교수와 함께 고려대 이인규 교수가 받았다.
[일반소식] POSTECH, 음악·수학·언어 융합 국제학술행사 'Music, Mathematics & Language 2026' 개최
[18일~20일 포스코타워 역삼·한국문화의집서 개최... 음악·국악 공연 결합한 Lecture Recital도 선보여] POSTECH은 고등과학원, 조선대와 함께 국제 학술행사 'Music, Mathematics & Language 2026'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포스코타워 역삼과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열리며, 음악·수학·언어의 상호 연관성을 탐구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행사는 음악학, 수학, 언어학,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방법론을 활용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양음악과 한국음악 연구를 균형 있게 조명해 두 영역 간 학술적 소통과 협력을 촉진할 예정이다. 음악, 수학, 언어는 서로 다른 학문 분야로 구분되지만 구조와 규칙성, 인간의 인지적 해석이라는 공통 기반을 갖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데이터 분석, 이론 연구, 심리학 실험, 기계학습 및 AI 기술을 활용해 세 분야의 연결고리를 탐구하고, 융합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미국 로체스터대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of Music)의 David Temperley 교수와 국민대학교 김희선 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초청강연, 포스터 세션, 학술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Lecture Recital'이 열린다. 학술 발표와 실제 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 성과를 예술적으로 구현해 참가자들에게 이론과 실천이 결합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Lecture Recital에서는 David Temperley 교수의 작품을 비롯해 Vincent Nwosu와 Alvin C. Okpogba의 나이지리아 민속음악, 김명옥 건국대학교 박사의 AI 가야금 산조, 이동희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고악보 연구 기반 AI 음악, 정재훈 POSTECH 교수의 AI 국악 앙상블 등 다양한 실험적 공연이 선보인다. 행사 세부 일정 확인 및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view/music-math-language-2026) 에서 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54-279-2734, juyoungkwak0@postech.ac.kr) 한편, 이번 행사는 POSTECH, 고등과학원, 조선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고등과학원 초학제 프로그램, POSTECH MINDS 연구소, 조선대학교 인문데이터과학연구센터(Chosun CDS)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POSTECH, 고등과학원, 조선대학교, POSTECH Glocal R&D Center for Mathematical Challenges와 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개최된 동명 워크숍의 후속 행사로, 기존 연구 성과를 확장하고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소식] POSTECH, "다양성은 대학 경쟁력의 출발점“ 국내 7번째 다양성위원회 출범
[이공계 특성화대학으로는 선도적 행보] POSTECH이 국내 대학 가운데 일곱 번째로 다양성위원회(POSTECH Diversity Council)를 공식 출범시켰다. POSTECH 다양성위원회는 지난 22일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창립포럼을 열고 위원회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POSTECH은 2016년 서울대를 시작으로 KAIST,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경북대, 부산대에 이어 일곱 번째로 다양성 전담 기구를 갖춘 대학 반열에 올랐다. 다양성위원회는 총장 직속 자문 기구로, 캠퍼스 내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POSTECH이 2026년 2학기부터 외국인 학부 신입생을 처음으로 받아들일 예정인 만큼, 구성원 다양성에 대한 대학 차원의 인식과 제도적 준비가 시급한 시점이기도 하다. 글로벌 연구중심 대학들이 다양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이 대학 역시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창조적 학문 공동체와 건강한 대학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다양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은 우정아 다양성위원회 위원장 인사말, 김성근 총장과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특히, 2부에서는 우정아 위원장을 좌장으로, 노정혜 서울대 다양성위원회 초대위원장(교수)·류석영 KAIST 포용성위원회 초대위원장(교수)·문애리 이사장이 참여하는 대담이 펼쳐졌다. 특히, 세 연사 모두 이공계 여성 연구자라는 점에서, 여성 교원·연구자가 학문 생애주기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대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행사의 마지막은 학부생·대학원생·교수·직원이 낭독자로 직접 참여한 'POSTECH 다양성위원회 창립선언문' 영상 낭독으로 장식됐다. 우정아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은 "다양성위원회는 캠퍼스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 자문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