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임명소식] 📢POSTECH, '국방부 장관 표창' 영예 “전국 최고의 직장예비군 대대 입증했다”🎉
POSTECH이 전국 직장예비군 대대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대로 인정 받아 국방부 장관 대대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학 예비군 대대는 단순한 자원 관리를 넘어 대학 구성원의 생존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비상대비 총괄 조직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POSTECH은 경찰과 연계한 실전적 통합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높였으며, 전시 대비 계획과 준비태세는 전국 예비군 대대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학생 예비군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예비군 행정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10여 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편성이 종료되는 성실 이수자에 대하여 총장이 직접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문화는 많은 예비군 대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호 존중의 문화는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강력한 전투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욱환 POSTECH 예비군 대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노력과 동시에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국가 안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임명소식] 📢전자 김범만 명예교수, 2026 삼성호암상 공학상 수상🎉
지난 1일 삼성호암상 공학상 수상자로 김범만 교수가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쌓으며, 인류 문명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들로 선정되었다. 김범만 교수는 휴대전화와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신호를 멀리 보내기 위한 핵심 장치인 무선주파수 전력증폭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 고선형, 고출력을 동시에 지니는 전력증폭기를 개발한 무선통신 분야의 선구자다. 김 교수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문적 지평을 넓히며, 산업과 이료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은 파급효과를 가져와 인류 문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글로벌 최고 한국계 석학 중 한 사람으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김범만 교수의 기술은 휴대전화 및 기지국의 송신기 설계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6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무선 송신기 구현에도 핵심적 역할을 기대된다.
[일반소식] POSTECH, 포항 지역 예비·초기창업팀 모집 “창업 아이디어 있다면 도전하세요!“
[4월 19일까지 ‘2026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신청 접수] [역량 강화 교육부터 온·오프라인 멘토링, 초기 투자 연계까지 창업 전주기 지원] POSTECH 산학협력단이 ‘2026년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초기 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포항 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교육부터 아이템 검증, 법인 설립 및 후속 성장 지원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기술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업계 경력 7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이며, 교내·외 전문위원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팀과 초기창업기업은 △창업 역량 강화 및 실무 중심 교육 △POSTECH 출신 벤처기업인·VC 등 스타트업 멘토단의 온·오프라인 상시 멘토링 △아이템 검증을 위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해외 전시회 참가(CES 등) △POSTECH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사업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POSTECH 창업지원팀 홈페이지(startup.postech.ac.kr)에서 확인하거나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054-279-9291~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특구 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미래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2025년 신규 창업 17개, 일자리 창출 98명, 투자 유치 연계 265억 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소식] “이제 창업하러 수도권 안 가도 된다” POSTECH, 포항에 SW 창업 생태계 만든다
[SW 성장기업 10개사 선발·집중 육성.. 지역 정주형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POSTECH이 소프트웨어(SW) 기반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성장까지 이어지는 ‘정주형 기술 창업 모델’을 포항에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POSTECH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손잡고 ‘2026년 경북 SW 성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 해 동안 총 3억 원을 투입해 유망 SW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해 기술 개발부터 시장 진입,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POSTECH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대학이 보유한 연구·인력·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최근 지역에서 양성된 우수 SW 인재들이 창업과 취업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POSTECH은 이러한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육–창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는 데 나섰다. 지원 대상은 경북 소재 SW 교육기관 교육·수료생, 국내외 SW 경진대회 수상자, 예비 창업자 등 초기 단계 창업팀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술 역량,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개 내외 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기술·사업화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POSTECH의 연구 인력과 SW 엔지니어들은 서비스 설계와 코드 리뷰, 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을 지원하고, 투자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투자 유치 전략을 멘토링한다. 여기에 앱스토어 등록, 사용자 테스트,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까지 연계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생성형 AI, 데이터 사이언스, 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을 다루는 테크 세미나와 창업가·투자자·기업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창업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청년 인재가 자연스럽게 모이고 협력하는 ‘기술 창업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POSTECH은 경북형 RISE(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검증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조·바이오 등 지역 주력 산업과 SW 기술을 연결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POSTECH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망 SW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정착률 제고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포항을 중심으로 한 SW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경북을 디지털 경제 혁신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POSTECH 관계자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창업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에서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청년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임명소식] 📢물리 전재형 교수, ’기초연구진흥 유공’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POSTECH 물리학과 전재형 교수가 기초연구 진흥과 우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기초연구진흥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재형 교수는 2021년부터 APCTP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물리학 분야의 국제 연구 경험과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초연구 진흥과 기초과학 협력 확대,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을 통한 우수 연구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 체계를 확대 구축하였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APCTP 회원국과 협정기관 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지난 5년간 학술교류 참여 국가는 126여 개국에 달하고 연간 약 5천 명의 해외 과학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기초과학 협력의 실질적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연합회(AAPPS) 한국 평의원으로 활동하며,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구기관과 학회 간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초과학 공동체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전 교수는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국제 프로그램 확대에도 힘써 왔다. 베트남 최대 규모의 정부 소속 과학·기술 연구 기관인 VAST와 협력하여 현지 국제워크숍을 개최하여 연구교류를 활성화하고, 인도네시아 명문대의 최우수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POSTECH과 연계한 학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아시아 지역 우수 이공계 인재들이 한국 연구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국내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 인재 유입과 연구 협력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후 베트남, 중국 등 다른 회원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APEC PPSTI(과학기술정책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신진 연구자 양성과 국제 학술 협력을 지원하고, APEC 과학-기술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과 기초과학 국제 포럼을 유치하는 등 과학기술 외교 측면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전 교수는 과학기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였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저자 강연, 과학도서 독후감 대회, AI 과학교실 등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대중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과학문화 기반을 확대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전 교수는 2025년 경상북도 과학기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재형 교수는 “앞으로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연구자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차세대 과학 인재 양성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원문 기사 더보기
[일반소식] POSTECH, “작지만 강하다” 세계가 인정한 이공계 명문 대학
[QS 학문 분야별 평가 ‘공학’과 ‘자연과학’ 60위권, 전문가 평가 속 이공계 명문 인정받아] 전문가들은 다르게 본다. ‘공학’과 ‘자연과학’ 영역에서는 넓이보다 ‘깊이’를, 규모보다 ‘집중’을 보는 시선이 있다. POSTECH이 ‘2026 QS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평가1)’에서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 모두 6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6월 발표된 ‘2026 QS 세계대학평가2)’ 종합 순위(세계 102위)보다 40계단 이상 높다. 단순한 숫자 차이로 보일 수 있지만, 평가 구조를 들여다보면 이 격차는 POSTECH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서다. 두 평가의 차이는 '누가,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하느냐'에 있다. ‘QS 세계대학평가 종합 순위‘는 ‘평판도(45%)’를 포함해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산출하며, 평판도 조사 응답자는 인문학·사회과학·의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에 걸쳐 있다. 이 구조에서는 이공계 특성 대학의 강점이 상대적으로 희석되기 쉽다. 반면, QS 학문 분야별 평가는 평판도 비중이 60~70%로 훨씬 높고, 평가 방식도 다르다. 응답자는 자신의 전공 분야를 먼저 선택한 뒤, 해당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판단하는 대학을 직접 선정한다. 즉,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는 해당 분야의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평가하는 구조다. POSTECH은 이번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 ‘자연과학(Natural Sciences)’ 64위, ‘공학(Engineering & Technology)’ 67위를 기록했다. 이는 꾸준히 이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와 소수정예 교육 경쟁력이 실제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비유하자면, 종합 평점에서는 두드러지지 않던 식당이 특정 요리 분야에서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것과 같다. 박성민 POSTECH 대외협력처장은 “이는 '규모'가 아닌 '전문성'으로 경쟁해 온 결과”라며, “POSTECH 같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본질적 역할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전적 연구와 혁신적 교육을 구현하는 데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강점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발표된 중앙일보 학문 분야별 대학평가에서 ‘자연과학’과 ‘공학’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POSTECH과 성균관대, 두 곳뿐이다. 1. QS 학문 분야별 세계대학평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 QS 세계대학평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일반소식]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2026년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생 모집
4월 3일까지 접수,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주기 교육 무료 제공 POSTECH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에서 2026년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과정 4-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다음달 3일까지다.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기업·대학·시민이 함께 구축하는 지식 생태계를 기반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POSTECH의 교육 플랫폼이다. 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버(Mover)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교육은 이차전지 취업준비형 교육과정으로 본 과정은 전공에 상관없이 34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 재학생 · 졸업예정자 · 졸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POSTECH LMS를 통한 이차전지 전주기 과정의 기초이론교육과 POSTECH 캠퍼스 및 지역협력기관 내 실습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popens.pos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279-8690, eyha1008@postech.ac.kr) 한편, 지난 2024년 2월 개소한 ‘POSTECH 환동해 글로컬 연합 아카데미’는 다양한 맞춤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분야 ‘취업준비형 교육과정’을 통해 누적 교육생 496명을 배출했으며, 올해 ▲AI·DX 취업준비형 교육과정 개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지역기업과 협력해 ▲울진 지역기업 재직자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 ▲AX·DX 이론 및 사례교육 등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POSTECH이 지역운영센터로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포항시와 협력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상/임명소식] 📢친환경소재대학원 김래언 대학원생, 한국공학한림원 ‘원익상’ 최우수상 수상🎉
[자연의 구조에서 찾아낸 답… 강하면서도 유연한 금속 재료 설계 전략 주목]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김래언 씨가 한국공학한림원 주관 ‘제4회 원익 차세대 공학도상’에서 최우수상(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 상은 전국 공대 학생 가운데 단 한 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원익 차세대 공학도상’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차세대 공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고 원익이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 전국 공과대학 학생 가운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6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래언 씨의 연구는 자연에서 출발했다. 그는 자연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미세구조 설계를 통해 금속 구조재료의 강도와 연성 등 기계적 물성을 동시에 향상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강하면 부러지기 쉽고, 유연하면 약해지는 금속 재료의 한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러한 그의 연구는 차세대 금속 구조재료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설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총 59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며 금속 구조재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차세대 금속 구조재료 연구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Acta Student Award’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래언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연구를 의미 있게 평가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금속 구조재료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설계 전략을 제시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일반소식] “반도체 칩을 넘어 ‘바이오 칩’ 시대로” POSTECH,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
[지난 18일 개소식 개최, 의공학·바이오반도체 융합연구로 K-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 선도] POSTECH이 지난 18일 교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연구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1차관, 교육부 이해숙 고등평생정책실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 POSTECH 김성근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1))’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 2.0)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이 가능한 대학 연구소를 선정해 대형 융합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소당 연 최대 100억 원, 10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는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차세대 바이오센서와 의료기기 등 미래 헬스케어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의학·공학·데이터 분야 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국가 연구과제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와 산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소장 이평세(LEE LUKE PYUNG SE) 교수는 ‘Vision for K-BIGHEART’를 주제로 한 비전 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의공학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라며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POSTECH은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가 전략기술 육성 및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대한 이정표 앞에 서 있다”라며, “연구진이 마음껏 실패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한 운동장’을 조성하여, POSTECH의 융합 연구 역량으로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전했다. 1. K-BIGHEART: K-Biomedical Institute for Global Health Research and Technology 2. 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
[행사] POSTECH, “이공계의 상상력, SF로 날개를 달다” 제6회 POSTECH SF 어워드 성료
[총 73편 접수, POSTECH 수학과 대학원생 유재원 <강철 날개> 대상] 과학자의 머릿속에서 탄생한 이야기들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POSTECH은 지난 2월 2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POSTECH SF 어워드' 제6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이공계 대학(원)생 대상 SF 공모전으로, 올해는 총 7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POSTECH 수학과 통합과정 유재원 씨의 〈강철 날개〉에 돌아갔다. 심사를 맡은 이산화 작가는 "SF의 중요한 재미 중 하나인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즐거움'에 더없이 충실했다"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우수상에는 동아대 박윤지 씨의 〈선의 상수〉, 전북대 고은누리 씨의 〈천재 박사 유진리〉, 한국과학기술원 류광민 씨의 〈A. 윌슨 사건〉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POSTECH 총장상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과 POSTECH 총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작들은 은행나무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어서, 이공계 연구실에서 싹튼 상상력이 독자들과 만날 기회도 얻게 됐다. 공모전을 주관하는 김민정 POSTECH 소통과 공론 연구소장은 "올해 지원작들의 수준은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라고 평하며, "대학 개교 40주년을 맞는 올해, SF 어워드는 과학기술적 창의성과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께 키운다는 본교의 교육적 비전을 가장 잘 보여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