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개소식 개최, 의공학·바이오반도체 융합연구로 K-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 선도]
POSTECH이 지난 18일 교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연구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1차관, 교육부 이해숙 고등평생정책실장,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 POSTECH 김성근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K-BIGHEART1))’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연구소(NRL2) 2.0)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이 가능한 대학 연구소를 선정해 대형 융합 연구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소당 연 최대 100억 원, 10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는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차세대 바이오센서와 의료기기 등 미래 헬스케어 핵심 기술 개발을 목표로 의학·공학·데이터 분야 융합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국가 연구과제와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와 산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소장 이평세(LEE LUKE PYUNG SE) 교수는 ‘Vision for K-BIGHEART’를 주제로 한 비전 발표에서 “데이터 기반 정밀 의공학 플랫폼 구축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차세대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라며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POSTECH은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출범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국가 전략기술 육성 및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대한 이정표 앞에 서 있다”라며, “연구진이 마음껏 실패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안전한 운동장’을 조성하여, POSTECH의 융합 연구 역량으로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세계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전했다.
1. K-BIGHEART: K-Biomedical Institute for Global Health Research and Technology
2. 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