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프로그램 9개 대학 학점교류 과목으로 확대 개설]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가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을 POSTECH 컴퓨터공학과 여름학기 정규 과목으로 개설했다. 학점교류 협정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동대학교, DGIST, GIST, KAIST, UNIST 9개 대학 재학생도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두 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AI 가 코딩,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기회를 발견하는 능력과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는 통찰력을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핵심 역량으로 꼽고 있다.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의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은 이러한 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프로그램은 도전 기반 학습(Challenge-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앱 구현까지 앱 개발의 전체 사이클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딩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문제를 발견하고 팀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며 테크,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실전 역량과 소프트스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학 재학생 외에도 참여 기회는 열려 있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만 19세 이상 이라면 학력, 전공, 경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여름 학기 특강과 일반 모집 과정 모두 전액 장학제도로 운영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필요한 Apple 장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2013년 브라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개국에 총 19개가 운영 중인 Apple의 무료 교육 기관으로, 국내에는 2022년 POSTECH 내에 개소한 아카데미가 유일하다. 코딩,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등 Apple 생태계 기반의 핵심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한경을 제공하며, 수료 후에도 동문을 위한 평생 멤버십을 통해 글로벌 아카데미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