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창업 지원으로 국내 최고 창업 역량 입증]
POSTECH이 매일경제와 한국창업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평가에서 종합대상(일반대학 부문)을 받으며 다시 한 번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 지원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일반대학 248개, 전문대학 166개를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30점) △창업지원(25점) △창업 성과(45점) 등 세 가지 항목에서 대학의 종합적인 창업 역량을 평가했다. POSTECH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일반대학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OSTECH은 ‘JTBD(Job to be Done)’ 방법론을 활용해 통계적·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창업 교육을 설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PoC(Proof of Concept)와 투자 유치 중심의 ‘US Launch’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기술지주회사 ‘포스텍홀딩스’를 통해 470억 원의 직접 투자와 4,300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정수 POSTECH 산학처장은 “POSTECH은 견고한 창업 생태계와 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 스타트업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기술 패권 시대를 맞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11일 오후 2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POSTECH과 함께 전문대학 부문에서는 전북과학대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