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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소식] POSTECH, QS 아시아 대학평가 ‘교육여건 최우수 대학’ 선정… 국내 대학 유일

  • 등록일2026.11.05
  • 조회수99

[3일 QS 아시아·태평양 고등교육 서밋서 ‘Learning Experience Champions’ 수상]

[교원당 학생 수·박사학위 교원 비율 2년 연속 만점… 교원 1명당 학생 5명]


POSTECH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인도네시아 발리 국제컨벤션센터(BICC)에서 열린 ‘QS 고등교육 서밋: 아시아·태평양 2026(QS Higher Ed Summit: Asia Pacific 2026)’에서 ‘QS 아시아 대학평가 2027’ 교육여건 부문 최우수 대학에 주어지는 ‘Learning Experience Champions’를 수상했다. 올해 QS가 시상한 35개 상 가운데 국내 대학이 받은 상은 POSTECH이 유일하다.


  ‘Learning Experience Champions’는 교원의 수와 질을 기준으로 학생에게 가장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대학에 주는 상이다. QS는 교육여건 영역의 ‘교원당 학생 수’와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을 종합한 점수가 가장 높은 아시아 5개 대학을 선정했다.


 POSTECH은 두 지표 모두에서 2년 연속 만점(100점)을 받았다. 학생 100명당 교원 수는 20.6명으로 아시아 대학 중간값(6.2명)의 3배를 넘는다. 교원 1명이 학생 5명 남짓을 맡는 셈이다.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도 97.7%로 아시아 중간값(61.5%)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수상은 개교 이래 지켜 온 '소수 정예' 교육 철학이 거둔 결실이다. POSTECH은 1986년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문을 연 뒤, 적은 학생 수와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수가 가까이에서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환경을 만들어 왔다. 개교 40주년을 맞은 올해, 그 교육의 질이 아시아 무대에서 객관적 지표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종봉 교무처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세계 수준의 교수진과 밀착 교육을 제공해 온 POSTECH의 교육 철학이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QS 아시아 대학평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아시아 26개 국가·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발표하는 평가로, POSTECH은 올해 평가에서 아시아 22위를 기록했다. QS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여건, 연구, 국제화 등 7개 부문에서 부문별 5개 대학씩 총 35개 상을 시상했다. 시상은 QS 최고경영자(CEO) 제시카 터너(Jessica Turner)와 벤 소터(Ben Sowter) 수석부사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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