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소식] [보도자료]산업경영공학과 출신 손영준 애리조나대 교수 젊은 산업공학자상 선정
포스텍 출신 在美과학자 손영준 교수 美산업공학회 2005 '젊은 산업공학자상' 선정 전세계 소장학자 대상 매년 1명 수여…한국인 최초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출신의 미국 애리조나대(University of Arizona) 손영준(孫榮晙·31세) 교수가 미국산업공학회(IIE)가 수여하는 2005년도 '젊은 산업공학자상(Outstan ding Young Industrial Engine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IIE는 1983년부터 산업 및 경영공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35세 이하의 소장 학자를 대상으로 논문 발표와 학회 활동, 학계 기여도 등 연구업적을 평가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 세계 산업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단 1명에게만 수여하며 한국인으로서는 처 음으로 받게 된다. 1996년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4년 만에 마친 손 교수는 2000년 8월 불과 26세의 나이로 애리조나대 시스템산업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국내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기업간 통합생산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에서 2개의 국제저널 편집위원을 맡고 있고, 저명 저널에 25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교 육-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미국 산업공학회 연례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손교수는 2004년 미국 생산공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생산공학자상(Outstanding Young Manufacturing Engine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반소식] [보도자료]정통연 유재천박사 암 진단 CD 및 드라이버 개발
‘CD 한장으로 암 진단 가능’ 포항공대 유재천 교수 암 진단용 CD 개발 혈액 주입후 40분내 분석 완료, 손쉽게 자가진단 가능 암 진단용 CD 한장만 있으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암과 당뇨 등의 진단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되었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유재천(柳在泉·40, 정보통신대학원) 교수는 한 장의 CD를 통해 간암 ·전립선암·대장암을 비롯한 주요 5대 암과 당뇨 등의 질병을 임신진단 시약처럼 컴퓨터를 통해 손쉽게 자가 진단하는 ‘DBD(Digital Bio Disc)'와 DBD 드라이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암의 1차 검진은 혈액에서 혈청이나 혈장 성분을 분리,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 이의 분리를 위해서는 의료기기인 원심분리기가 있어야 가능했다. 유 박사는 CD 드라이브가 작동할 때 고속회전을 한다는 것에 착안, 이 DBD와 드라이브를 통해 혈청을 분리하고, 검진에 필요한 제반 화학공정을 디스크에 담아낸 것이다. 유 교수는 “본인의 혈액을 채취해 DBD 표면의 주입구에 주입후, 일반 CD를 작동시키는 것처럼 DBD 드라이브에서 작동시키면 40분안에 검진이 완료되고 분석결과가 나오는 것은 물론, 이 결과 가 병원과의 네트웍을 통해 지정 의사에게 전송되어 1:1 원격 진단도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 다. 또, 1차 표본(screening) 시험 결과 “병원에서의 건강검진시와 비슷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가질 만큼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CD를 이용하면 일반인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자가진단이 가능해 암 환자들의 조기진단과 치료 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용과 시간, 접 근 가능성의 등의 이유로 건강검진이 쉽지 않았던 서민층이나 농어촌 거주민들도 짧은 시간안에 저렴한 비용으로 진단받을 수 있어 의료대중화도 크게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1차 임상시험 및 상품화 작업을 마친 상태인 DBD는 국제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식약의약 품안전청의 승인을 받는 2006년 상반기쯤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DBD 양산은 국내 생 산 및 판매권을 가진 케이디미디어(주)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
[일반소식] [보도자료]환경공학부 이정은씨 세계적 인명사전 두곳에 등재
박사과정 학생이 세계적 과학자 반열에 포항공대 이정은씨, 英 IBC·美 ABI 인명사전 잇달아 등재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두 곳에 잇달아 등재되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환경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이정은(李定垠·33세, 지도교수 : 최원용) 씨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가 발행하는 세계적 인 명사전인 ‘21세기 위대한 과학자’(2000 Outstanding Scientists of the 21st Century)와 ‘21세 기 위대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된 데 이어 미국인명연구소(ABI :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선정하는 ‘21세기의 위대한 인 물들’(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인명사전에도 등재된다. 전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인명사전에 교수·의사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이름을 올리는 것은 자주 있어 왔으나 학생이 등재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며, 특히 이씨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두 곳에 이름을 올리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이씨의 지도교수인 최원용 교수도 2004년 에 IBC사와 미국 마르퀴스사의 인명사전에 등재된 바가 있어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세계적 과학자 로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연출했다. 숙명여대 화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고 2002년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박사과정에 입학한 이씨는 맹독성 환경오염물질인 다이옥신 화합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계산화 학적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맹독성 화합물의 경우 다루기가 어려워 물리화학적 데이터 가 매우 제한적인 것에 착안하여 연구를 진행해 온 이 씨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4편의 논문을 국 제 유명 과학저널인 ‘미국화학회지’, ‘미국물리화학회지’ 등에 발표하면서 유명 과학자로 인 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좋은 연구결과를 얻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한다”는 이씨는 “앞으로도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후회하지 않을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반소식] [보도자료]신소재공학과 이유환박사 금속재료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이유환 박사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신소재공학과 이유환(李侑煥·32세, 박사후연구원, 지도교수 : 이종수) 박사가 2005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이 박사는 국방과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량 타이타늄 합금(Ti-6Al-4V-1Fe) 개발로 장 갑차 및 지상무기 소재로 쓰일 방탄특성이 가장 우수한 신소재를 개발한 연구성과가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 박사는 홍익대 금속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상식은 21일과 22일 대구 EXCO(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일반소식] [보도자료]"e비지니스 상호운용성 평가센터"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전자상거래 국제표준 인증 우리나라가 주도 15일 포항공대 ‘e비즈 연구센터’ 창립총회 가져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 차세대 전자상거래 국제표준인 e비지니스 확장성 표기언어(ebXML : e-business eXtensible Markup Language) 솔루션 평가기술을 개발하는 ‘e비지니스 상호운용성 평가센터’(이하 e비즈 연구센터)가 설립된다. 이 센터의 설립으로 세계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전자상거래 솔루션 평가를 우리나라가 주도하게 되어 국내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국제적 입지를 한층 강화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e비즈 연구센터는 전자상거래 국제표준화기구(OASIS)와 공동으로 국제 적합성 및 상호운용성 평가사업 추진을 위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연구원과 포항공대 등이 참여한 민관 표준개발 협의체 인 ‘코빗(korBIT)'이 본격 운영을 위해 법인 형태로 전환, 설립되는 것이다. 발기인대회 및 창 립총회는 15일 오후 2시 과천 기술표준원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센터장은 포항공대 조현보(趙顯甫·42세,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맡게 되며, 앞으로 전 세계 e비즈니스 솔루션 업체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의 평가·인증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일반소식] [보도자료]고정휴 교수 월봉저작상 수상
고정휴 포항공대 교수 ‘월봉저작상’ 수상 수상작 ‘이승만과 한국독립운동’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인문사회학부 고정휴(高珽烋·49세) 교수가 월봉 한기악 선생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30회 월봉저작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월봉저작상은 일제시대 언론인·교육자로 헌신했던 월봉(月峰) 한기악(韓基岳) 선생의 유지에 따라 국학 진흥에 기여한 저작에 수여하기 위해 1975년 제정되었다. 매년 출간되는 인문학 학술서 중에서 한 권을 선정하고 있는데, 역사학계에서는 이기백, 한우근, 차하순, 신용하, 이태진 교수 등 중진학자들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 교수는 2004년 출간한 ‘이승만과 한국독립운동’(연세대 출판부)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상식은 9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일반소식] [보도자료]이문호교수 방사광 이용 나노분석기술 세계 최초 개발
방사광 이용 나노구조 고정밀 분석기술 세계 최초 개발 포항공대 이문호 교수팀…나노기술 획기적 발전 ‘청신호’ 21세기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나노기술 개발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나노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포항공대 화학과 이문호(李文浩·50세, 포항가속기연구소 부소장) 교수 연구팀은 0.1 나노nm (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 1,000 나노 크기의 구조와 특성을 고정밀도로 분석이 가능한 방 사광 나노분석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교수팀은 이를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마크로몰레클스 (Macromolecules) 인터넷판' 3월 15일 자와 오늘(22일) 발간되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3월호에 잇달아 게재했다. 나노기술은 나노소재, 나노구조 축조, 나노특성 평가 및 나노응용 등의 요소 기술로 구성된다. 이 나노기술은 극미세 영역인 나노 수준의 구조와 특성을 활용하는 신기술이기 때문에 이들을 얼 마나 고정밀도로 분석하느냐에 따라 기술 개발의 성패가 좌우된다. 이 때문에 선진국들은 나노기 술과 함께 나노분석기술 개발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기존의 전자현미경이나 원자현미경 등을 이용한 분석기술로는 소재 일부분의 정보 분석밖에 되 지 않아 구조 전반을 파악할 수가 없고, 크기와 분포를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소자를 분리하지 않는 비파괴적 방식인 방사광 나노분석기술이 언제 개발될 것인지에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교수는 포항방사광가속기에서 만들어지는 방사광 X-선을 소재 표면에 입사시켜 구조를 완벽 히 분석해내는 ‘스침각산란법’(Grazing Incidence Scattering)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 술을 통해 0.1 ~ 1,000nm 크기의 구조와 특성을 완벽히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연구팀은 최근 이 방사광 나노분석기술을 활용하여 50나노급 차세대 반도체용 초저유전재료와 나노기술의 핵심요소인 나노패턴용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나노기술을 급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교수는 "이 방사광 나노분석기술은 나노소재와 나노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나노평가기술로서 21세기 우리나라 나노기술 발전과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 폰, 나노바이오칩, 유비쿼터스 시스템 등 첨단 산업 제품 개발을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나노 원 천기술"이라고 밝혔다.
[일반소식] [보도자료]리더십센터 개소식 열려
과학기술계 리더 양성 ‘포항공대 리더십센터’ 개소 18일, ‘과학기술계의 비전과 리더십’ 주제 학술회의도 진대제 장관·홍창선 국회의원·정근모 원장 등 각계 리더 대거 참석 과학기술분야 리더 양성을 위한 창의적 리더십 개발과 교육을 전문적으로 연구·지원하는 리더 십 전문 연구센터가 포항공대에 들어선다. 포항공대는 18일 오후 2시 이 대학 정보통신연구소 중강당에서 박찬모 총장, 홍기상 리더십센터 장,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홍창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공대 리더십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진대제 장관은 이날 개소식에서 ‘과학기술계의 미래와 리더 십’을 주제로 기념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개소식을 기념하여 오후 3시부터 ‘과학기술계의 비전과 리더십’을 주제로 제1회 한국과학 기술리더 포럼이 개최된다. 이 포럼에는 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손욱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홍창선 국회의원,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원장, 백성기 포항공대 신소재 공학과 교수 등 우리나라 각계의 대표적인 과학기술리더들이 참석해 과학기술의 발전방향과 리더 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포항공대 리더십센터는 앞으로 창의적 리더십과 인성을 갖춘 과학기술계 지도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연구와 교육과정 개발, 국내외 과학기술 리더들의 네트워크 제공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 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일반소식] [보도자료]"세계 뇌주간" 행사 17일 개최
포항공대에서 ‘세계 뇌주간’ 행사 17일 개최 중고생·일반인 대상 공개강연·연구실 탐방 등 포항공대 뇌연구센터(센터장 김경태 생명과학과 교수)는 ‘세계 뇌(腦) 주간(World Brain Awa reness Week)’행사의 일환으로 17일 저녁 7시30분부터 포항공대 생명공학연구센터 대강당에서 ‘ 뇌의 신비와 바이오 리듬’이란 주제로 공개 강연을 갖는다. 중·고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강연회에서는 포항공대 물리학과 김승환 교수의 ‘뇌를 탐구하는 뇌’와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의 ‘뇌와 바이오 리듬’에 대한 강연에 이어 뇌 연구 관련 연구실 탐방 행사도 마련된다. 뇌는 육체와 마음을 연결하여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짓는 고도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며 개체 의 생존과 건강에 직결된다. 그러나 뇌연구는 최근 실험기법의 혁명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부분이 미지의 상태로 남아있어 21세기 과학기술의 마지막 프론티어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뇌과학 연구자에 대한 지원 및 일반인들의 관심 확대를 위한 ‘뇌연구 촉진법’을 1997년에 세계 최초로 입법화하는 한편, 과학기술부의 역점사업으로 뇌신경생물학, 뇌의약학, 뇌신경정보사업단과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뇌주간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처음 개 최된 이래 지금은 전세계 57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주에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02년에 이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월 14일부터 19일 사이에 포항을 포함한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뇌과학 연구자들이 직접 국민들을 대상으로 뇌에 대한 관심 증진과 함께 그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중·고생 및 일반인들에게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뇌과학자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이공계 기피현상의 해결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개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 기념품도 제공된다.
[일반소식] [보도자료]캐나다 동포사업가 최등용씨, 포항공대에 장학금 기부
캐나다 동포사업가의 끝없는 ‘후학 사랑’ 최등용씨, 11일 포항공대서 ‘도날드 최 장학금’ 협약 체결 캐나다 워털루에서 무역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동포사업가 최등용(65세, 영어명 도날드 최) 씨가 포항공대 학생들을 위해 ‘도날드 최 장학금’을 만든다. 최등용 씨는 11일 오후 2시 포항공대를 방문, 이 대학 총장실에서 박찬모 총장과 ‘도날드 최 장학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최 씨는 올해부터 매년 2만 캐나다달러(한화 1,600여 만원)를 출연, 캐나다 워털루대로 단기유학 가는 포항공대생 2명에게 각 1만달러 씩을 장학금으 로 지급하게 된다. 한국외대 서반아학과를 졸업하고 69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간 최씨가 포항공대생을 위한 장학금을 만들게 된 것은 장근수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명예교수(98년 정년퇴임)가 워털루대 교수 로 재직시 맺었던 친분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최씨는 이 장학금 말고도 캐나다 한인 장학재단 이사로 있으면서 7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장학 금으로 출연했으며, 워털루대 멀티미디어룸 조성 공사에 15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많은 재산을 장학사업에 출연하여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는 존경받는 동포로 손꼽혀 왔다.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선친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을 뿐”이라 고 최씨는 이번 장학금을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